성화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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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대학(成和大學)은 대한민국 전라남도 강진군에 있었던 전문대학이다. 1997년 3월 개교했으나 2012년 폐교했다.

폐교[편집 | 원본 편집]

교육부의 실사감사 및 2006년 국정감사 등으로 인해 학교가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음을 적발하였고 여기에 총장 등의 비리로 인해 학교가 제대로 운영이 불가능함을 확인하게 되었다. 결국 2011년 학자그매출제한대학으로 선정되면서 대학교의 등급이 떨어지게 되고 이어서 퇴출 대학으로 결정되면서 폐교가 확실시되었다.

폐교는 그저 학생들의 편입의 문제에서 그치지 않았다. 물론 학생들도 다른 대학으로 편입하는데 애를 먹긴 했으나 성화학원을 운영하는 세림학원에 속한 직원 모두가 대학이 폐교되면서 동시에 실직되는 상황을 맞이한 것이라 모두 실직자 신세가 되어버렸다. 여기에 그나마 학생들과 직원들이 드나들어 주변에 그나마 없는 상권을 도왔던 인구가 모조리 빠지는 격이라 없던 상권이나 인근 발전에도 타격을 줄 수 밖에 없다.

시간이 지나면서 학교를 관리하지 않게 되면서 점차 무너지거나 잡초가 자라는 등 폐건물화가 진행중이라고 한다.

주의사항[편집 | 원본 편집]

사실 이 이름은 과거 선문대학교가 4년제로 승격되기 이전에 사용하던 이름이기도 하다. 노인들 중에서는 기억하기도 하는 경우가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