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기 엘나 사가 聖戦記エルナサー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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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판 제1권 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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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 |
작가 | 츠츠미 쇼코 |
장르 | 판타지, SF |
나라 | 일본 |
언어 | 일본어 |
출판사 | 에닉스 |
연재처 | 월간 G 판타지 |
연재기간 | 1993년 ~ 1998년 (월 1회) |
권수 | 전 13권 |
다음작품 | 성전기 엘나 사가 II |
한국어판 정보 | |
출판사 | 학산문화사 |
《성전기 엘나 사가》(聖戦記エルナサーガ)는 츠츠미 쇼코가 그린 일본의 만화다. 에닉스(현 스퀘어 에닉스)의 월간 G 판타지에서 1993년부터 1998년까지 연재되어 단행본 13권 분량으로 완결했다. 이후 2002년에 속편인 《성전기 엘나 사가 II》가 연재를 시작했다. 대한민국에서는 학산문화사를 통해 『성전기 에르나 사가』라는 제목으로 번역·출간되었다.
지구가 아닌 다른 세계, 기믈레에서 벌어지는 전쟁을 무대로 벌어지는 선이 굵은 판타지 만화다. SF 만화로서의 성격도 띠고 있으나 이는 직접적으로 줄거리에 관계하지 않는다. 참고로 극중의 각종 고유명사는 북유럽 신화에서 유래하고 있다.
줄거리[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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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 엘나 (エルナ)
- 여주인공. 대국 아사투아르의 공주로, 누구나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세계임에도 유일하게 마법을 쓰지 못해 신의 가호를 받지 못한 어둠의 공주라고 불리고 있다.
- 샬비 (シャールヴィ)
- 남주인공. 아사투아르와 전쟁을 벌이고 있는 안사즈의 제9왕자로, 강대한 위력을 자랑하는 뇌격 마법 토르 슬러그와 거대한 도끼를 휘두르며 최전선에서 활약 중이다. 그 무력 때문에 불사신 샬비라고 불리며 두려움을 사고 있다.
- 발리 (ヴァーリ)
- 아사투아르의 대마도사로, 국왕 에이릭의 측근. 어둠의 공주를 이용해 열세에 빠진 전쟁을 뒤집을 계획을 꾸미고 있는데…….
용어[편집 | 원본 편집]
- 기믈레 (ギムレー)
- 극중 무대가 되는 세계. 옛 용사가 노르드 산 정상에 박은 절대봉마의 성검, 그란틴이 마풍을 갈라 만든 바람 사이의 틈새에 발생한 대지다.
- 아사투아르 (アーサトゥアル)
- 기믈레에 존재하는 세 대국 중 하나로, 빛의 왕 에이릭이 다스리는 곳이다. 그러나 선왕이 죽은 뒤로 주요 왕족이 에이릭과 엘나, 불과 두 명밖에 남지 않아 전쟁에서 열세에 처해 있다.
- 안사즈 (アンサズ)
- 아사투아르와 전쟁 중인 대국.
- 구드란드 (グードランド)
- 여왕이 다스리는 대국.
마법[편집 | 원본 편집]
기믈레에서 마법이란 누구나 쓸 수 있는 힘이다. 전장은 물론이고 주부나 어린아이마저도 실생활에서 마법을 활용하고 있다. 마법의 강약은 유전적인 요소가 강하며, 이 세계의 왕족은 강대한 마력을 타고 나는 이들이다. 따라서 왕족의 수는 곧 나라의 국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마법을 사용하는 데에는 정해진 주문과 수인(手印)이 필요하며, 여기에는 예외가 없다. 강력한 마법일수록 긴 주문과 복잡한 수인을 맺어야 한다.
서적 정보[편집 | 원본 편집]
단행본은 간간 판타지 코믹스 레이블로 출간되었으며, 이후 신장판이 전 8권 구성으로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