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긍정 페미니즘

성긍정 페미니즘68혁명의 영향으로 생겨난 페미니즘 분파이다. 성적 자유주의를 추구하는 면이 있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페미니즘[1]의 분파로 1980년대에 안티포르노 페미니스트들과 섹스전쟁을 한 적이 있었다. 안티포르노 페미니스트들이 당시 세력을 키우던 신보수주의와 결탁했기 때문에 음지로 밀려나 버렸다.

현재는 슬럿워크, 페멘으로 명맥을 이어가고 있지만 전세계적으로 안티포르노페미니즘에 비해 마이너한 것이 현실이다.[2]

의의[편집 | 원본 편집]

안티포르노 페미니스트들이 성매매 여성, 포르노 배우, 모델을 가부장적 희생자로 간주할 때 성긍정 페미니스트들은 그들 전체를 희생자로 간주하는 것은 가부장적인 동정심에 따라 그들의 자유의지를 무시하는 행태라고 비판하며 성매매를 지지(支持)하는 방향으로 성매매 여성 인권 운동을 하고 있다.

비판[편집 | 원본 편집]

안티포르노 페미니스트들은 성적 자유주의페미니즘은 연관이 없는데도 이를 억지로 연관시켜 안티페미한테 페미니스트들이 난잡하다는 음해를 정당화한다고 비판하고 있는데다 성적 자유가 여성의 지위 향상으로 이어지는 게 아니라고 지적하고 있다.

인물[편집 | 원본 편집]

관련 단체[편집 | 원본 편집]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시초는 래디컬이지만 지금은 상호교차성이나 리버럴 계통에도 있다.
  2. 래디컬이 아닌 상호교차성 페미들 중에서도 안티포르노 계열이 있고 버즈피드 같은 성긍정 계열이 있다. 게다가 교차페미들 중에 이슬람주의에 주화입마하여 히잡이 여성을 보호한다고 믿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