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성우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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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 원본 편집]

대한민국의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서 인물/직업 탭에 위치한 갤러리. 약자는 성갤이며 2005년 8월 29일에 개설되었다.

이름을 들으면 세계의 성우들을 다룰 것 같지만, 실상은 한국 성우 이야기를 나눌 공간이 필요한 한국 성우 팬들이 주축이 되어 개설된 공간이기 때문에 철저히 한국 성우 위주로만 돌아가는 여초 갤러리다.

2016년 1월 13일 디시 측에서 마이너 갤러리 서비스를 시행하게 되면서 일본 성우 마이너 갤러리가 개설되고 같은 해 10월 25일 일본 성우 갤러리로 승급되었다. 일본 성우 이외의 다른 나라 성우 갤러리는 거의 전무한 실정.

성향[편집 | 원본 편집]

여초 갤러리[편집 | 원본 편집]

성우 덕후 특성상 남성 성우의 목소리를 좋아하는 여덕들이 많다. 실제 올라오는 글 과반수가 국내 남성 성우들이며 여성 성우는 적은 편.

반 남성혐오[편집 | 원본 편집]

그러나 남성혐오 성향을 지닌 타 여초 갤러리와 다르게 성우 갤러리는 남성 성우 향유층이 많다보니 남성혐오는 커녕 되려 래디컬 페미니즘과 남성혐오에 반감이 크다.

이는 프로불편러로 대표되는 트페미와 메갈리아 계열 여초 사이트들이 특정 인물이나 서브컬처 컨텐츠에 여성혐오 누명을 씌우고 마녀사냥하다보니 피로감을 느껴 대립하는 것. 실제 김혜성 성우는 게임 《소울워커》가 살아나서 기쁘다는 트윗을 올렸다가 한 트페미로부터 성추행 누명을 쓰고 트위터 계정을 삭제했으며 정재헌 성우는 포르노 업계를 다룬 다큐멘터리의 내레이션 더빙을 담당했다고 트페미들로부터 마녀사냥당하고 《러브앤프로듀서》에 강판당했기 때문. 트마갤처럼 대놓고 안티 페미니즘을 표방하지 않지만 관련 사건들 때문에 메갈리아 계통 여초가 메라포밍을 하려고 하면 디스하고 있다. 특히 트위터는 노골적인 반감을 드러내서 트짹이, 트찐따라고 비난할 정도.

비판/문제점[편집 | 원본 편집]

어그로 병먹금을 못한다는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는데 덕분에 어그로들이 상주하거나 노골적인 어그로성 글을 올리는 일이 많다. 여초 커뮤니티다보니 여초 커뮤니티 특유의 문제점(다수 의견을 따라야하는 집단사고와 도를 넘은 예민함, 닥눈삼)을 가지고 있어 프로불편러급은 아니여도 예민한 사람들이 많아 악의가 없다해도 성갤러들이 싫어하는 단어(예: 성대, 성머)를 사용하면 조리돌림을 당한다.

링크[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