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감대

성감대(性感帯)는 자극을 받으면 성적으로 흥분하는 몸의 부위를 총칭하는 말이다. 자극받게 되면 심한 간지럼을 느끼게 된다. 기본적으로 생식기와 가슴부분에 성감대가 있으며, 사람마다 겨드랑이나 허벅지, 엉덩이나 목 등에 성감대가 자리잡고 있다.

당연히, 성관계시 서로의 감흥을 끌어올리는데 사용하는 부위를 말하며, 사람마다 서로 다른 성감대를 가지고 있다.

개발[편집 | 원본 편집]

이런 성감대는 당연히 개발이 가능하다. 이는 어떤 상황에서 자극을 계속 부여하여, 자연스레 기분을 조정하는 것으로 성감대가 아니어도 일상생활에서나 동물의 훈육 장면에서도 볼 수 있는 흔한 방법이다. 멀리 보자면, 동물들이 실수를 할 때 콧잔등을 건드림으로서 문제가 있음을 알리거나, 신문지로 엉덩이를 침으로서 주의를 줘서 혼을 주는 방법 등이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남성임에도 허벅지에 성감대가 있을 수 있고, 여성임에도 성감대가 거의 없을 수도 있다. 다만, 이런 성감대가 천편일률적이지 못하므로 부득이한 신체 접속시에는 반드시 주의를 요한다.

대표적인 부위[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