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

설기현
薛琦鉉, Seol Ki-Hyeon
설기현.jpg
인물 정보
출생 1979년 1월 8일 (45세)
대한민국 강원도 정선군
국적 대한민국
학력 광운대학교
종교 불교
신체 187cm, 82kg
배우자 윤미
프로선수 경력
종목 축구
포지션 윙포워드
소속팀 로얄 앤트워프 (2000~2001)
RSC 안더레흐트 (2001~2004)
울버햄튼 원더러스 (2004~2006)
레딩 FC (2006~2007)
풀럼 FC (2007~2010)
알 힐랄 (2009)
포항 스틸러스 (2010)
울산 현대 호랑이 (2011)
인천 유나이티드 (2012~2014)
지도 성균관대학교 (감독대행) (2015~)

설바우두, 스나이퍼라 불렸던 사나이.

포항·인천 팬에게는 설통수.

설기현은 대한민국의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이다. 2015년 선수를 은퇴했으며 은퇴 직후 성균관대학교의 감독대행으로 부임했다.

플레이스타일[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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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역대 축구선수 중에서도 피지컬이 원톱이었으며, 그 피지컬을 이용한 돌파력, 입이 떡 벌어지는 거리에서의 중거리 패스나 슛이 일품이었던 선수. 약점이 있다면 볼터치가 거친 편이었고 스스로 센터포워드 자리에 있고 싶어하는 욕심 때문에 감독과 마찰이 잦았다는 점이고 결국 이 점이 그의 부진에 기여했다(...).

선수 시절[편집 | 원본 편집]

저니맨에 가까운 행보를 보인 것이 특징.

해외 리그[편집 | 원본 편집]

로얄 앤트워프[편집 | 원본 편집]

RSC 안더레흐트[편집 | 원본 편집]

울버햄튼 원더러스[편집 | 원본 편집]

레딩 FC[편집 | 원본 편집]

설바우두의 전성기

레딩 시절에는 팀의 프리킥도 전담했으며 간간히 득점을 터뜨리기도 했다.

풀럼 FC[편집 | 원본 편집]

알 힐랄[편집 | 원본 편집]

국내 리그[편집 | 원본 편집]

화려했던 해외리그 활약상과는 달리 국내에서는 각종 구설수에 휘말렸다. 결국 2015년 리그 개막직전 갑자기 은퇴하면서 그 정점을 찍었다.

포항 스틸러스[편집 | 원본 편집]

울산 현대 호랑이[편집 | 원본 편집]

인천 유나이티드[편집 | 원본 편집]

뒤통수의 끝판왕
인천 팬들이 설기현을 비판하고 있다. (출처: 축덕의사진첩)

2015년 K리그 클래식 개막 직전 갑자기 은퇴하고 성균관대학교 감독대행으로 취임했다. 인천과의 계약이 2015년'까지'였던 만큼 그의 은퇴는 급작스러운 것이었다. 구단과 팬들 입장에서는 겨울 훈련도 수행하며 전술을 짜 놓았고, 협회에 선수 등록까지 마쳤고, 설기현의 고액 연봉에 맞춰주기 위해 다른 좋은 선수들을 팔았으며 각종 홍보물에 설기현의 사진을 넣었던 상황이었기에 말 그대로 뒤통수를 맞은 격.[1][2][3]

2015년 3월 7일 광주 FC와의 홈 개막전에서 인천 팬들은 "레전드는 뒤통수 치지 않는다", "레며 다린 개막 실은 뒤통수", "레발쳐 회주니 역은퇴" 같은 걸개들을 걸며 강하게 비판했다(사진 참고).

2015년 10월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자메이카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은퇴식을 가졌다.[4]

여담[편집 | 원본 편집]

벨기에 기준으로 엄청 잘생긴 얼굴인지 로얄 앤트워프로 진출했을 때는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5] 근데 한국 기준으로는 그닥?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