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로 검측차

Plasser & Theurer EM 120 (HŽ 9003363).JPG

선로검측차(Track geometry car)는 선로의 상태를 확인하는 차량으로, 주기적인 고속 검사를 통해 적기에 보선이 실시되도록 도모한다. 철도시설을 자동화된 장치로 점검하고 위험개소를 도출할 수 있어서 도보 순회보다 매우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1 개요[편집]


선로 검측 프로세스


서울 지하철 7호선 725편성 배장기에 설치된 검측장비

일반적으로 선로검측차는 동차로 제작된다. 주로 전문 제작사를 통해 신조주문을 하지만, 기존 퇴역동차를 개조하여 선로검측차로 개조하는 사례도 심심치 않게 많다. 도시철도처럼 별도로 검측 다이어를 내기 어려운 경우에는 일반 영업차량에 몇가지 장비를 부착하여 매일 점검할 수 있다.

2 작업[편집]

  • 레일 탐상·형상 확인
    레일에 균열이나 이상마모가 있는지 확인한다. 탐상시에는 레일에 초음파 기기 등을 밀착하여 검사를 실시하고, 선로 정렬을 확인하기 위해 쏘는 레이저를 통해서 레일의 형상을 확인하여 이상마모 등을 파악한다.
  • 선로 정렬 확인
    선로가 올바르게 침목·노반에 놓여 있는지 확인한다. 비디오 카메라, 레이저 등을 통해서 검사를 실시하며, 가속도계를 통해 레일의 요철부를 확인한다.
  • 전철시설 확인
    관측창을 통한 목측이나 비디오 카메라를 통해 전차선의 응동을 확인하여 시설물 훼손 여부를 확인한다.
  • 신호·통신시설 확인
    주행 중 실시간으로 신호 및 통신시설의 감도를 점검한다. 신호·통신 검측 역할만 있는 경우 기중기 등 간단한 보수 장비를 붙이고 "신호 모터카"라고 부르기도 한다.

3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