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고대 중국의 국가에 관한 내용을 다루는 문서입니다. 대한민국의 여배우에 관한 내용은 서하 (배우) 문서를 읽어 주세요.
대백고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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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정보 | |
수도 | 흥경부 |
공용어 | 탕구트어, 중세 중국어 |
정부유형 | 전제 군주제 |
면적 | 800,000 km2 |
서하(중국어: 西夏 Xī Xià, 티베트어: 미냐크 Minyak)는 1032년에서 1227년까지 중국 북서부의 간쑤성(甘肅省), 산시성(陝西省)에 위치했던 티베트계 탕구트족의 왕조이다. 왕성은 이(李)씨이다. 전성기에는 북으로는 고비 사막, 남으로는 난주, 동으로는 황허, 서로는 옥문에 이르는 영토를 가지고 있었다.
서하는 탕구트 유목민들이 간쑤성, 알라샨, 오르도스에 세운 나라이다. 탕구트인들은 티베트 종족에 속하였으며 국교는 티베트 불교였고 중국의 영향으로 문화가 상당한 수준으로 발달되어 있었으며 한자에서 파생된 문자 서하 문자를 가지고 있었다.[1]
문자[편집 | 원본 편집]
한족의 고유 문자인 한자 제자 원리를 들여와 독자적으로 만든 서하 문자가 있다. 아래는 서하문자로 서하를 가리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