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FC/유니폼

2015년[편집 | 원본 편집]

전반기: Wild Leoul[편집 | 원본 편집]

서울 이랜드 FC의 첫 용품 스폰서로 뉴발란스가 선정되었고 때마침 뉴발란스가 워리어 스포츠를 인수하면서 새롭게 축구라인을 런칭했으나, 그 시기가 유럽 리그가 새 시즌을 시작할 15-16 시즌에 맞춰져 시즌이 3월부터 시작하는 K리그 특성 상 전반기에만 임시로 이랜드에서 자체 제작한 유니폼을 입었다. 자체 제작한 유니폼이 팀의 상징인 표범 무늬가 들어간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주목을 끌었다. 해외에서도 최악의 유니폼으로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다. 기사1 유니폼만 임시 유니폼이었지 그 외에 다른 용품들은 창단 때부터 뉴발란스 용품을 사용하고 있었다. 또한 K리그 팀들 중에서 유일하게 선수명 마킹을 영문으로 사용한다. 이 부분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팬들도 있다. 덧붙여 몇몇 선수들(ex. 김영광)의 경우에는 이름이 아닌 별명(ex. Glory)으로 마킹되어 있다. 이로 봤을때 연맹의 마킹에 대한 규정이 따로 정해진게 없는듯 하다. 다만 외국인 감독이었던 레니가 떠난 2017 시즌부터는 한글 마킹을 사용할지 지켜볼 일이다.

호피 유니폼의 발표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하여 좋은 마케팅을 선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던 서울 이랜드 FC의 개막 초기 활동 중에서 처음으로 호불호가 크게 갈렸던 사건이기도 했다. 샤다라빠의 카툰에서 당시 팬들의 당혹감을 찾아볼 수 있다. 샤다라빠의 웹툰

후반기: Better Never Stops[편집 | 원본 편집]

용품 스폰서인 뉴발란스가 유럽 리그 일정에 맞춰 축구라인을 여름에 론칭하는 바람에 전반기에는 자체 제작한 유니폼을 입었고 후반기 유니폼은 8월 17일에 공개되었다.

때문에 팬들은 한 시즌에 유니폼을 두번 사게 되었다. 유니폼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판매가 되었는데 익숙치 않은 팬들은 구매에 상당히 애를 먹었다는 얘기도... 기존 고유 컬러가 그대로 유지됐으나 전반기 유니폼에 비해 많이 심플해져 표범 무늬에 익숙해진 사람들에게는 어필되지 않는 듯. 너무 밋밋하다는 반응이 많다. 표범 무늬는 유니폼 등번호와 선수 네이밍에서 유지가 되었다. 8월 22일 강원전부터 새 유니폼을 입었다.

2016년: Challenge To The Classic[편집 | 원본 편집]

3월 5일 2016시즌 출정식에서 새 유니폼이 공개되었다. 레오파드 무늬는 이번 시즌에도 그대로 이어졌고, 이번에도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파격적인 유니폼을 선보였다. 원정 유니폼도 자세히 확대해서 보면 홈 유니폼과 똑같은 호피무늬 패턴이다.

2017년: Leopards Reign[편집 | 원본 편집]

창단 첫 시즌 전, 후반기 유니폼을 반반 섞어놓은 듯한 유니폼이 되었다. 특유의 호피 무늬가 팀에 잘 녹아들었다는 평. 목 부분을 변형된 V넥으로 디자인해 통풍성을 향상시키고 디자인 포인트를 주었다. 외국인 감독이 없는 첫 시즌의 유니폼이지만 이름 마킹은 영문으로 유지했다.

2018년: Fearless[편집 | 원본 편집]

유니폼 소개

서울 이랜드 FC만의 고유 상징인 레오파드 패턴을 베이스로 한다. 특히 지난 해 앞면에만 적용된 레오파드 패턴을 뒷면에도 활용했다. 더불어 허리춤에는 레오파드의 날카로운 송곳니를 모티브로 홈 유니폼을 디자인 했다.

원정 유니폼은 화이트 컬러 바탕에 레오파드 패턴을 활용해 팀 정체성과 세련미를 동시에 담아냈다. 이와 함께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뉴발란스의 최첨단 NB Dry 소재를 사용했다. NB Dry는 수분을 몸으로부터 빠르게 흡수해 배출시켜 선수들이 덥고 습한 환경에서도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옆구리에는 화이트 컬러의 매쉬 소재를 사용해 디자인 포인트는 물론, 통기성을 강화했다. 또한, 등번호 폰트에도 변화를 줬다. 숫자 끝부분에 레오파드의 날카로움 담아 팀 정체성을 한층 강화했다.

2019년: LIGHT UP 5POTLIGHT[편집 | 원본 편집]

그대로 호피 무늬가 유지되었다. 다만 골키퍼 유니폼에는 체크 무늬가 들어갔다.

2020년: RE: MEMBER[편집 | 원본 편집]

서울 이랜드 창단 년도의 유니폼인 ‘와일드 레울’을 모티브로 한 유니폼이다. 유니폼에서 새롭게 도약하고자 하는 서울 이랜드 FC의 각오를 담았다.

창단 유니폼인 ‘와일드 레울’에는 표범의 무늬를 나타냈다면, 2020 시즌 유니폼은 상대방을 압도하며 승리를 거두겠다는 의미에서 구단을 상징하는 표범을 가슴에 전면 배치했다. 원정 유니폼은 엠블럼에도 녹아있는 한강을 모티브로 해 구단 창단 최초로 스카이 블루 색깔을 활용하며 디자인적인 요소를 더했다.

이와 함께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뉴발란스의 최첨단 NB Dry 소재를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