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학교

조형관과 종합교육연구동
진리, 창조, 봉사

서울시립대학교(University of Seoul)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서울시립대로 163에 위치한 4년제 공립대학교이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 1918년 5월 「경성공립농업학교」 개교
  • 1950년 6월 「서울농업초급대학」 설립
  • 1956년 3월 「서울농업대학」으로 개칭 및 4년제 대학 승격
  • 1974년 3월 「서울산업대학」으로 교명 변경
  • 1981년 10월 「서울시립대학」으로 교명 변경
  • 1986년 11월 「서울시립대학교」로 교명 변경 및 종합대학으로 개편

캠퍼스[편집 | 원본 편집]

  1. 전농관
  2. 제1공학관
  3. 건설공학관
  4. 창공관
  5. 인문학관
  6. 배봉관
  7. 대학본부
  8. 자연과학관
  9. 음악관
  10. 경농관
  11. 제2공학관
  12. 학생회관
  13. 학군단
  14. 과학기술관
  15. 21세기관
  16. 조형관
  17. 체육관
  18. 자작마루
  19. 정보기술관
  20. 법학관
  21. 중앙도서관
  22. 생활관
  23. 건축구조실험동
  24. 토목구조실험동
  25. 미디어관
  26. 자동화온실
  27. 대강당
  28. 운동장
  29. 박물관
  30. 정문
  31. 후문
  32. 웰니스센터
  33. 미래관
  34. 국제학사

학과 현황[편집 | 원본 편집]

2015년 4월 1일 기준으로 재학생 9265명, 휴학생 3810명으로 총 13075명의 학생이 있다.

정경대학[편집 | 원본 편집]

  • 행정학과
  • 국제관계학과
  • 사회복지학과
  • 경제학부
  • 세무학과
  • 법학부

경영대학[편집 | 원본 편집]

  • 경영학부

공과대학[편집 | 원본 편집]

  •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 화학공학과
  • 기계정보공학과
  • 신소재공학과
  • 토목공학과
  • 컴퓨터과학부

인문대학[편집 | 원본 편집]

  • 영어영문학과
  • 국어국문학과
  • 국사학과
  • 철학과
  • 중국어문화학과

도시과학대학[편집 | 원본 편집]

  • 건축학부
  • 도시공학과
  • 교통공학과
  • 조경학과
  • 도시행정학과
  • 도시사회학과
  • 공간정보공학과
  • 환경공학부

예술체육대학[편집 | 원본 편집]

  • 음악학과
  • 산업디자인학과
  • 환경조각학과
  • 스포츠과학과

자유전공학부[편집 | 원본 편집]

  • 자유전공학부

교통[편집 | 원본 편집]

청량리역회기역의 사이에 위치해있다. 청량리역이 서울시립대입구 정거장이지만 청량리역에서 학교까지는 도보로 15분 정도가 소요되니 청량리역 환승센터에서 버스로 환승하는 편이 훨씬 빠르다. 회기역은 경희대학교 역이지만 도보로 가기에는 경희대학교보다 시립대가 더 가깝다고 한다. 다만 초심자들이 걸어오기에는 길이 매우 복잡해서 회기던전이라고도 불리니 초심자들은 청량리역을 이용하는 쪽이 마음편하다.

의과대학 신설에 관련한 소문[편집 | 원본 편집]

막장운영으로 악명높았던 서남대학교의 의과대학이 폐지되면서 해당 의대를 인수하기 위한 대학간 경쟁이 벌어지는데 있어서 서울시립대, 삼육대, 부산 온종합병원이 의과대학 유치전에 뛰어들었던 것. 우선 서울시립대는 의대가 있는 서남대 남원캠퍼스를 중심으로 인수하는 대신 서남대 아산 캠퍼스 구성원을 편입시키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의대 정상화 비용으로 약 300억원, 인수과정에서 500억원을 추가해 투입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이외에 유치전에 뛰어는 삼육대측에서는 의대가 있는 캠퍼스만 인수한다는 계획을 하였으며 총 11050억원을 집충 투자했고, 온종합병원은 총 1200억원을 투자해 서남대를 완전인수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었다.

이후 서남대 학생회 조사 결과 서울시립대로의 인수를 희망하는 여론이 가장 많았으며 삼육대의 경우 의대만을 인수한다는 조건이어서 기존 서남대 구성원들의 반발이 크며 온종합병원은 과거 브니엘학원 운영을 하면서 재단 비리 등으로 사학비리가 발목을 잡았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서울시립대가 서울이 아닌 타 지역 의대를 인수해 지역 캠퍼스를 설립하고 막대한 재정을 투입하는 데 대한 시민과의 합의를 이룰 수 있을지는 미지수로 남아 있긴 하다.[1] 대학설치·운영비, 학비지원금, 인건비, 실험실습장비 등에는 막대한 자본이 투입돼야 하고, 교육병원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최소 500병상, 약 2000억원 이상이 필요하다. 다만 이는 기존의 서울의료원 시설 등을 확충하는 방식으로 대응하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어서 조만간 시립대에 의대가 생길 가능성이 꽤 높다는 카더라가 대학 관계자들 사이에서 돌고 있다. 그러나 2017년 8월 교육부에서 서울시립대와 삼육대 두 대학 모두의 계획을 반려시키고 서남대를 폐교시키기로 결정하면서 결과적으로 이 내용 자체가 아예 없던 일이 되고 말았다.

각주

  1. 근데 의대 생긴다는데 반대할 사람이 있을지는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