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고전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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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음악 혹은 클래식 음악(Classic music)이란 광의로는 서양 음악의 고전이다. 고전이란 오랫동안 많은 사람에게 널리 읽히고 모범이 될 만한 문학이나 예술 작품을 말한다. 즉 지금까지 가치를 가지고 사람들이 널리 즐겨듣는 음악이라는 것. 협의로는 고전주의 시대의 음악(거의 '빈')만을 이야기한다. 여기서는 클래식이라는 단어가 시대를 이야기하는 의미가 되는 것.

클래식 음악의 개념은 19세기 유럽에서 과거의 음악을 돌이켜보고 정리하게 되면서 확립되었다. 바로크 시대니 고전주의 시대니 하는 개념들도 이때 생겨났다.

기악곡에서 '주제'라고 하는 개념을 많이들 이해하기 어려워 하는데, 쉽게 생각해서 그 음악을 만들 때 중심이 되라고 만든 부분이라 이해하면 된다. 즉, 무슨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듣는 그 소리 자체라는 것.

사조[편집 | 원본 편집]

클래식 음악의 사조(思潮)는 시대순으로 고대 음악, 중세 음악, 르네상스 음악, 바로크 음악, 고전주의 음악, 낭만주의 음악, 민족주의 음악,현대 음악으로 분류된다. 해당 사조들의 경계는 여타 시대분류가 그러하듯 명확하게 나눠지는 것이 아니며 그 속에서도 변화가 있었으나, 가장 대표적인 특징들을 모아서 분류한 것이다. 낭만주의, 민족주의 등의 분류는 시대상을 대표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작품 목록[편집 | 원본 편집]

주요 작곡가[편집 | 원본 편집]

~ 바로크[편집 | 원본 편집]

고전파[편집 | 원본 편집]

낭만파[편집 | 원본 편집]

근현대[편집 | 원본 편집]

한국의 클래식 작곡가[편집 | 원본 편집]

여담[편집 | 원본 편집]

클래식 음악들의 제목을 보면 모짜르트 교향곡 25번 g단조 k.183 iv.allegro같은 것들을 볼 수 있는데,[1] 이것은 제목이라기 보다는 설명충마냥 이게 어떤 음악인지를 죄다 적어놓은 것이다. 즉, 요즘 가요 같이 작품의 주제와 성격을 대표하는 문학성을 띤 제목이 아니라는 뜻. 루피 대신 '고무고무 열매를 먹은 열혈바보 밀짚모자 해적단선장' 이라고 하는거라 생각해라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물론 영웅과 같이 이름이 있는 곡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