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노동의 종류[편집 | 원본 편집]

물질적 재화를 생산하는 노동 과정 밖에서 기능하는 노동을 광범위하게 포괄하는 개념으로써 용역이라고 번역되기도 한다. 1차 산업인 농,어,산업 / 2차 산업인 경공, 중공업을 다음으로 나온 것이 3차 산업인 서비스업이다. 1,2차를 돕거나 이 외에 인간적 삶을 살 수 있게 직접, 간접적으로 돕는 모든 '업무'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을 서비스업이라고 부른다. 즉, 내가 재화를 통해 타인이 제공 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입하는 것이다.

시장 문화[편집 | 원본 편집]

고객 응대, 필요한 경우 노동력 제공, 문제점 확인 및 해결, 지식 제공, 음식 판매, 물건 판매 등 여러 가지가 여기에 속한다.

  • 당장에 휴대폰 폰팔이부터가 서비스업이다.
  • 전화하면 받는 상담원도 서비스업이다. 당연, 구청이나 동사무소 상담원 역시 서비스업이다.
  • 식당에서 음식을 파는 것도 서비스업이다.
  • 전통시장, 슈퍼마켓, 편의점에서 물건을 파는 것도 서비스업이다.
  • 컴퓨터를 수리해주거나 방문하여 문제점을 확인하거나 인터넷 품질을 검사해주는 것도 서비스업이다.
  •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거나 약국에서 약을 타는 것도 서비스업이다.
  • 은행 업무 역시 서비스업이다.
  • 교수선생님께서 열심히 가르치는 것도 서비스업이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당연히 동등한 재화를 지불함에도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이 다를 수 있다. 그래서 하도 많이 떠들어대는 것이 잘 확인해서 구입하자는 말이다. 근데 그게 말만큼 쉬운게 아니어서 담합이라도 하는 날에는 얄짤없이 질 낮은 서비스를 공급받아야 한다. 담합하지 않더라도 고객의 항의가 상대적으로 적은 서비스 지역이나 물품 같은 경우에는 다른 서비스 제공업체를 찾는게 훨씬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