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고락

徐高洛. 대한민국독립운동가. 2006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67년생이며, 경상북도 청송군 남면 마평리에서 출생했다. 그는 1909년경 신돌석 의병장의 부대에 가담하여 경북 영양, 영해, 영덕 등지에서 활동했다. 그러나 1909년 8월 11일 진보군 동면 백자동 산속에서 이수목(李守睦)·김종달(金鍾達) 등과 같이 일경에 체포되어 영덕경찰서로 압송당하던 중 영덕군 동면 주동에서 탈출하다 일본군이 쏜 총탄에 맞아 피살되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6년 서고락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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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