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으로 시작해 죽음으로 끝나는 매우 단순한 우주 전체를 무대로 하여 살아가는 것이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생물만이 겪을 수 있는 현상이다. 게임에 비유하면 저장이 안되고, 서버가 우주전체 하나 뿐이다. 또한 목숨이 한정되어 있다. 우리 모두가 살고 있는 것이다. 저마다 독특한 방식으로 살아가며, 운이 나쁘면 태어나자마자(혹은 태어나기도 전에) 죽기도 하고, 운이 좋으면 100년이 넘도록 사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나무는 몇백년이 넘게 사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특징은 하나같이 뭘 먹어야만 살 수 있다.

삶이 끝나면 다른 천국이나 지옥같은 세계로 간다고 믿는 경우도 있고, 다시 태어나서 살아간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삶에 필요한 것[편집 | 원본 편집]

  • 음식 : 삶을 살려면 먹어야 살수 있다.
  • 활동 : 성장이나 순환, 생각, 운동 따위의 활동이 필요하다.

유저[편집 | 원본 편집]

현재 지구에서 살아가는 유저만 해도 870만종을 넘으며[1], 우주에 있는 확인 안 된 유저까지 포함하면 훨씬 더 많을 수 있다.

미연시[편집 | 원본 편집]

유저들 자신과 동족인 다른 생물을 만나서 짝짓기하고 가정을 꾸려서 종족을 번식한다. 가정을 꾸리지 않는 유저도 있다. 대체로 사회성 동물이 아닌 유저들이 그렇다. 사람은 사회성 동물이라서 가정을 꾸린다.

운이 더럽게 없으면 혼자 살다가 죽는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