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 원본 편집]
2017년 현대중공업노동조합 노래패 노래마당과 김호철의 공동창작을 통해 만들어진 노동가요이다. 곡의 주제는 산업재해로 2017년 현대중공업은 산재사망대책단에 의해 최악의 살인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현대중공업은 2016년에 11명이 산재로 사망했으며 두 차례의 고용노동부 안전실태 특별근로감독을 받았다.
가사[편집 | 원본 편집]
산재는 살인 살인이다 돈보다 목숨 목숨이다
살러왔다가 죽어가는 죽음의 공장
찢기고 잘리고 으깨지고 성한데 없는 내 몸뚱이
더이상 죽을수는 없다 기계를 멈춰라
노동이 아름다운 안전한일터에서
나의꿈 우리사랑 지키며 살고싶다
산재는 살인 살인이다 돈보다 목숨 목숨이다
사람의목숨을 돈으로 바꿀순없다
(이윤보다 생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