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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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陽放送

일본 시코쿠지역의 민영방송으로, 라디오는 오카야마현, 텔레비전은 오카야마현과 가가와현에 걸쳐있다. TV는 JNN, 라디오는 JRN과 NRN 동시가맹국.

약칭은 RSK로 개국 당시 이름인 라디오 산요에서 유래했다.

송신소 주변이 RSK 장미원이라는 식물원으로 꾸며져있다. 후기를 보면 한국인에게는 잘 알려져있지 않은 관광지다. 오카야마를 여행하는 위키러들은 가보자.

라디오[편집 | 원본 편집]

라디오의 방송시작고지[1]
  • 일본어
  • 번역

おはようございます。
こちらはRSK、岡山の山陽放送です。
ただいまから今日の放送を開始いたします。
JOYR、山陽放送。
山陽放送はAM全局1494㎑でお送りしています。
岡山放送局、出力10㎾。
津山放送局、高梁放送局、
落合放送局、備前放送局、
新見放送局は出力1㎾。
笠岡放送局は出力100W。
FM補完放送は91.4㎒で、
RSK岡山FMから700Wでお送りしています。
こちらは岡山の山陽放送です。
まもなく、4時をお知らせいたします。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RSK, 오카야마의 산요방송입니다.
지금부터 오늘의 방송을 개시하겠습니다.
JOYR, 산요방송
산요방송은 AM 전국 1494㎑으로 보내드립니다.
오카야마 방송국, 출력 10㎾.
츠야마 방송국, 다카하시 방송국,
오치아이 방송국, 비젠 방송국,
니미 방송국은 출력 1㎾.
가사오카시 방송국은 출력 100W.
FM보완방송은 91.4㎒으로
RSK오카야마 FM에서 700W로 보내고 있습니다.
이곳은 오카야마의 산요방송입니다.
곧, 4시를 알려드립니다.

겉으로 보면 흔한 지역방송으로 보이지만, 원격 조정을 통한 송신소의 완전 무인화와 동일 주파수 송출같이 기술적인 면에서 일본 최초가 많은 비범한 방송국이다. FM방송이 생소했던 1950년대 중반에 허가 신청을 내기도 했다. 표준FM의 송출은 다소 늦은 편으로, 2018년 3월에 킨코산(金甲山)의 TV송신소에 FM안테나를 더해 보내고 있다.

중파방송 주파수 1494kHz는 한국의 방송국에서 사용하지 않는 주파수이기도 하고, 출력이 10kW라 원거리수신을 시도해볼만 하다. 대만 국립교육방송국도 이 주파수를 사용하고 있어서 섞여들리기도 한다.

각주

  1. 월요일 새벽 4시 직전에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