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辭典)은 크게 어학사전(dictionary)과 백과사전(encyclopedia)의 두 종류로 되어있다. 어학사전은 언어학적으로 접근해서 낱말의 어원과 응용, 유의어 등을 서술하며, 백과사전은 그보다 더 자세하고 분석적인 내용을 제공한다.
위키와 사전[편집 | 원본 편집]
위키 사이트 중에는 온라인 백과사전을 표방하는 곳이 많다. 당장 위키백과부터 그렇고, 위키라는 시스템과 사전은 매우 궁합이 좋기 때문이다. 다만 『위키＝온라인 사전』이라는 등식은 성립하지 않으니 주의. 위키 사이트이면서도 사전이 아니라 온라인 커뮤니티의 역할을 하거나, 단순한 게시판 용도로만 사용하는 예도 얼마든지 있으며, 온라인 사전이면서도 위키 형식이 아닌 예도 있다.
온라인 사전 시대가 되면서 어학사전과 백과사전을 구분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다. 위키미디어 재단 쪽에서는 백과사전은 위키백과, 어학사전은 위키낱말사전으로 별도 구분해놓았으나, 리그베다 위키를 비롯한 엔하계 위키에서는 딱히 구분 및 제한을 하지 않고 있기에 단순한 어휘·단어 설명으로만 이루어진 문서도 등재되고 있다. 당연하지만 이렇게 어학사전 성격의 문서는 대부분이 토막글을 벗어나지 못한다.
사전의 종류[편집 | 원본 편집]
- 종이사전 : 전통적인 매체인 책으로 된 사전. 종이사전을 점점 사용하지 않는 추세이다.
- 인터넷 사전
어학 사전(dictionary)[편집 | 원본 편집]
잡학[편집 | 원본 편집]
- 백과사전(encycl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