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영화)

사자
The Divine Fury.png
작품 정보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사 키이스트
감독 김주환
제작 박성혜
신필순
작가 김주환
출연 박서준
구도환
안성기
장르 미스터리, 공포스릴러, 액션, 종교
나라 대한민국
언어 한국어
개봉일 2019년 7월 31일
시간 129분
기타 정보
음악 구자완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사자는 2019년 7월 31일 개봉한 대한민국의 공포스릴러 미스터리 영화이다. 악에 맞서 싸우는 듯한 내용을 담고 있다.

예고편[편집 | 원본 편집]

사자의 런칭 예고편

사자의 공식 예고편

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밑의 등장인물 외에도 많은 등장인물이 있으나 주요 인물만 우선 정리하였다.

  • 용후 역 - 박서준
  • 안 신부역 - 안성기
  • 지신 역 - 우도환
  • 수진 역 - 박지현
  • 호석 역 - 정지훈
  • 사내 역 - 이승희
  • 김 신부 역 - 심희섭
  • 어린 용후 역 - 이찬유
  • 보살집 여인 역 - 이예린

내용[편집 | 원본 편집]

어릴 적 아버지를 잃은 뒤 세상에 대한 불신만 남은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

어느 날 원인을 알 수 없는 깊은 상처가 손바닥에 생긴 것을 발견하고, 도움을 줄 누군가가 있다는 장소로 향한다. 그곳에서 바티칸에서 온 구마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자신의 상처 난 손에 특별한 힘이 있음을 깨닫게 되는 ‘용후’.

이를 통해 세상을 혼란에 빠뜨리는 악(惡)의 존재를 알게 되고, 강력한 배후이자 악을 퍼뜨리는 검은 주교 ‘지신’(우도환)을 찾아 나선 ‘안신부’와 함께 하게 되는데...!

악의 편에 설 것인가 악에 맞설 것인가 신의 사자가 온다!

용후(박서준 분)가 어렸을 때 아빠를 잃고 나쁜 마음을 가지고 복수를 하려는 마음을 해치워버리려는 내용. 매일매일 나오는 손의 상처가 무언가 특별한 능력임을 깨닫고 안 신부와 함께 악마를 퍼뜨리는 주인공을 찾아나서 싸우는 내용이다.

흥행[편집 | 원본 편집]

국내의 총 관객 수는 1,611,163명으로 처음 개봉했을 당시에는 상당히 인기 많고 흥행했었던 영화였다. 그러나 관객 수가 지속적으로 줄어가다가 '봉오동 전투'가 개봉하면서 관객 수가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었다. 그렇게 되어 영화관 누적 관객 수를 200만명도 채 못 찍은 영화가 되었다... 그렇게 언제인지도 모르게 극장 상영이 종료되고 TV VOD로 곧 등장하였다.

평가[편집 | 원본 편집]

관람객[편집 | 원본 편집]

네이버 영화 기준 7.91/10.0점으로 그렇게 높은 평가를 받지는 못한 영화. 같은 시기에 개봉한 '엑시트'에 비해서도 확연히 평가가 좋지는 못하다. 네이버 영화 뿐 아니라 다른 코너에서도 그리 높은 평가를 받지는 못하고 있는 영화.

대체적으로 너무 유치하다. 특히 눈에서 레이져 나올 때는... 등의 의견이 많았으며, 불주먹으로 인해 스토리의 개연성이 파괴되었다.라는 평도 있었다. 관람객에게 처음에는 진지한 분위기를 주다가 후로 갈 수록 막장 주먹싸움으로 이어져 스토리에 실망을 안겨주었던 듯 하다.

평론가[편집 | 원본 편집]

갈팡질팡 우물쭈물. 괴작이 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
— 송경원
재료 문제가 아니라 주방장 손맛이 문제. 장르별 특색을 조화롭게 배치하지 못했다. (★★☆☆☆)
— 심규한
패기 넘치는 질주, 아쉬운 최종장 (★★★☆☆)
— 이은선
천사와 악마가 이종격투한다 (★★☆☆☆)
— 허남웅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