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네틱스

사이너네틱스(Cybernetics)는 여러 학문을 전전한 노버트 위너가 만든 개념이다. 노버트 위너는 사이버네틱스를 창안할시, 메시지 전달에 대한 이론은 전무한 상태여서, 그리스어로 키잡이란 뜻의 퀴베르네테스(kubernētēs, κυβερνήτης)를 참고하여 이를 사용하여 사이버네틱스를 만들게 된다. 간단하게 Cyber란 뜻은 퀴베르에서 가져왔고, 이 κυβερ란 뜻은 "govern" 혹은 "steer"란 뜻이다

정의[편집 | 원본 편집]

개나소나 사이버네틱스 드립을 치고 있어서 사람들이 어디선가 들었을 개념이기도 하지만, 사이버네틱스 자체는 메시지에 대한 학문을 일컫는다. 이 사이버네틱스로 인해서 정보 혁명의 기틀이 잡히게 된다. 그리고 이 사이버네틱스가 그야말로 아주 마구잡이로 쓰이게 된다(...) 학문적으로 보자면 이걸 보고 있는 당신도 사이버네틱스적 요소중 하나다. 리브레위키의 이 내용을 보면서 자신의 것으로 다시 되먹임(피드백)하는 과정이 사이버네틱스이다.

여튼 윌리엄 깁슨이 만든 '사이버스페이스'란 단어를 직역하면 공간을 이끌다(...) 혹은 정부의 공간이라는 매우 이상한 뜻으로 흘러가버리게 된다(...) 여튼 사이버- 어쩌구 하는 건 이 사이버네틱스에서 따온 것으로, 사이버란 말이 간지난다고 마구 붙이면 위와 같은 개같은 꼬라지가 만들어진다. 간단하게 개같은 꼬라지로 만들수 있는 건 Cybercriminals 란 단어를 가지고도 가능한데, Cyber - 이끌다, Criminals - 범죄자, 즉 정부를 이끄는 범죄자(...)란 뜻으로 만들어 버릴수 있다. 참 쉽죠? 이를 이용해 사이버란 단어를 사용하여 사립대도 국립대로 만들수 있다.

사이버란 단어가 잘 쓰이게 된건, 사이버펑크란 단어를 만든 윌리엄 깁슨의 《뉴로맨서》라고 볼수 있다. 이때부터 틀어지기 시작했으니 마구 지금 뜻으로 써먹어도 상관은 없다.

사이버네틱스에 대한 설명[편집 | 원본 편집]

사이버네틱스는 간단하게 메시지에 대한 정보를 받고, 그 정보에 대한 되먹임(피드백)을 실행하는 것이다. 즉 정보를 전달하거나, 소통을 하고 있다면 사이버네틱스적인 관계가 형성된다고 볼 수 있다. 이를 더 나아간게 하인츠 폰 푀르스터의 2차적 사이버네틱스인데, 이 2차적 사이버네틱스란 개념은 시스템을 관찰하는 시스템에 대한 사이버네틱스를 말한다. 즉, 리브레 위키를 관찰하는 학문은 2차적 사이버네틱스의 행동을 보여준다고 볼 수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