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전기쟁이 입니다. 주력 분야는 태양광입니다.
친가쪽의 어르신은 일제강점기 당시, 일제에 빌붙어서 살았던 조무래기 취급도 받지 못했던 친일파였으며
외가쪽의 어르신은 위안부에 '강제로'잡혀갈 뻔하셨다가 겨우 빠져나오신 슬픈 과거가 있습니다.
기묘한 두 집안 사이에서 태어난 잉여입니다.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싸워주신 많은 분들께 천번만번 사죄해도 언제나 부족할 놈이라 죄송합니다.
역사는 결코 잊어선 안됩니다.
도덕과 양심은 인간이 인간으로 남게 되는 최후의 보루입니다. 결코 버려선 안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