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Pectus Solentis/리브레책/정신과

틀:독자연구

본 문서는 정신과 진료를 생각하고 있으나 여러 가지 장벽 때문에 발목이 묶여 있는 리브러들이 정신과 진료에 대한 벽을 험루 수 있게 도와주기 위해서 작성된 문서이다.

어떤 사람들이 정신과를 가야 하겠는가?[편집 | 원본 편집]

초진[편집 | 원본 편집]

  1. 정신과 비용은 비싸다?
    •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심리상담치료를 겸하는 경우에는 2015년 현재도 1시간 10만원 등등 비싼 금액을 받지만, 그냥 약만 받고 나오는 경우에는 1주일 1회 진료 당 13000원이라는 제법 싼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2. 아무 데나 막무가내로 들어가도 될까?
    • 그래도 되기야 하지만, 보건소의 정신건강센터나, 대학생이라면 학교 내의 학생생활연구소 등등 좋은 정신과를 추천해줄 수 있는 기관들이 많을 것이다. 그 곳에서 추천을 받고 가는 것도 추천한다.

오개념[편집 | 원본 편집]

  1. 정신과는 정신증 환자들만이 가는 곳이다?
    • 대표적인 헛소리.
  2. 정신과 약물은 사고를 간섭하는 약이다?
    • 그렇지 않다. 오히려 정신과 약물은 감정을 간섭하는 약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환각이나 환청 등등에 간섭하는 정신과 약물이 있는 것을 보아 정신과 약물이 사고에 간섭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정신증적 증상에서도 증상을 유발하는 것은 사고가 아니라 감정이다. (이미지가 떠오르는 것 자체는 정상인들에게서도 자유연상 등등으로 자주 있는 일이고, 정신과 환자들에게서 나타나는 것은 그런 자유연상 자체가 아니라 자유연상으로 떠올린 이야기들을 실제 있는 이야기라고 믿어버리는 감정이다.) 지그문트 프로이트리비도란 개념으로 정신증을 설명하려는 시도를 왜 했겠는가?
  3. 정신과 약물은 부작용이 너무 극심하다?
    •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1. 옛날에 나온 정신과 약은 부작용이 극심한 게 맞다. 하지만 요즘 나오는 약은 그렇게까지 부작용이 심하진 않다.
      2. 본인에게 맞지 않는 약이 투여되면 부작용이 극심할 수 있으나, 그런 경우라면 의사에게 바로 보고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