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KasaharaIku/연습장

초보자가 자주 저지르는 실수[편집 | 원본 편집]

시드 마이어의 문명 5는 승리 방식도 5개로 다양하고 같은 승리 방식이라도 다양한 방법 전개가 존재한다. 예를 들면 문화 승리의 경우 순수하게 불가사의와 관광만 올려서 하는 방식과, 문화 생산량[1]이 너무 높은 문명을 공격해 도시를 빼앗아 문화 산출랑을 낮추고 걸작은 빼앗는 외정형 문화승리 방식이 있다. 그러니 자기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을 찾길 바라며 여기선 초보자가 자주 저지르는 실수에 대해 서술하겠다

세계 불가사의에 집중하지 말 것[편집 | 원본 편집]

원더는 뺏는 겁니다.
— 모 문명 커뮤니티

초보자가 흔히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 본격적으로 높은 난이도로 올라가기 시작하면, 플레이어가 불가사의를 먹기는 힘들어진다. 이런 상황에서 무리하게 불가사의를 도전한다고 해서 얻는 것은 파탄난 내정뿐이다. 고난이도 초반부에 이런 경향이 매우 심한데, 특히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2]같이 AI들이 좋아하는 원더는 먹다간 외교 파탄 + 내정 파탄이라는 쌍 콤보를 먹게 될 것이다. 이럴 바엔 문자를 개방하고 역법을 뚫고, 뚫는 동안 모든 도시에 도서관을 지은 후 역법을 뚫으면 나오는 국립대학[3]을 지어주는 것이 정확히 222%는 더 낫다.[4]다음은 먹어도 괜찮은 원더 목록이다.

  • 소도시 플레이시 - 오라클 : 무료 사회정책 1개, 소폭의 문화제공, 위대한 과학자 포인트 1
  • 다도시 플레이시 - 피라미드 : 무료 노동자 2기, 노동자 효율 +50%
  • 기타 먹을 수 있다고 확신되며 효과가 꼭 필요하다거 판단되는 경우[5]

외교는 지키라고 있는 거다.[편집 | 원본 편집]

초보자가 흔히 저지르는 2번째 실수다. 우호 선언을 하고 선전포고를 거는[6] 미친 짓거리를 하다간 AI들에게 공공의 적으로 찍힌다. 물론 1:1이거나 혼자서 그것도 한꺼번에 이 세상을 다 적대할 수 있다면 해도 좋다. 하지만 그 정도까지 갔다면 무슨 승리도 다 할 수 있는 상태라는 점을 명심해 줄 것.

그 외에도 외교 관련으로 초보자가 흔히들 저지르는 실수는 도시국가 정복이 있다. 첫째로 AI들은 웬만해서 도시국가에게 보호 선언이란 것을 해둔다. 근데 만약 당신이 AI가 보호 선언한 도국에 쳐들어간다면? 당연히 그 AI와의 관계는 비틀어지고 말 것이다. 둘째로는 도시국가는 정복하는 갓보다 동맹으로 두는 것이 더 좋다. 도시국가를 정복한다고 해도 큰 보너스가 있는 것도 아닌 데다가 도시국가와 동맹을 맺으면 문명 전체에 큰 보너스[7]를 제공하기 때문. 그리고 플레이어의 문명이 오스트리아나 베네치아면 우호적인 도시국가를 굳이 정복 안해도 병합이 가능하다.

스타팅을 살펴라[편집 | 원본 편집]

이건 초보자가 하는 실수가 아니라 문명 전반에 속하는 상식. 스타팅이 매우 좋으면 무조건 이긴다. 보통 좋은 스타팅이란 이것을 말한다.

아마 이런 맵이 나왔다면 상대방은 고혈압 걸리기 딱 좋을 것이다. 소금은 중요 산출인 식량과 생산력을 둘 다 제공하는 유일힌 사치자원이기 때문. 식량, 금, 생산력, 행복을 한꺼번에 잡는 SSS급 사치자원이다.
위와 마찬가지인 이유. 초반에 식량이 많으면 인구가 빨리 늘어나므로 초반 성장에 큰 도움을 준다.
  • 대리석이 많은 맵
대리석은 종교관[9]인 환상열석을 통한 신앙 수급이 가능한 데다가 특수효과로 불가사의 건설 시 생산력 +25%가 달려 있다. 많이는 아니어도 2개 정도 섞어 있으면 PROFIT!!

보좌관의 말은 믿지 말아라[편집 | 원본 편집]

만일 당신이 게임에 덜 숙달돼 있다면 따를 필요가 있다. 하지만 당신이 게임에 어느 정도 숙달되어 있다면, 보좌관의 말을 믿을 필요는 없다. 군사력 수치는 그저 유닛 수로만 따지지 지능 차이는 안 따진다. 컨트롤 만 잘하면 충분히 무찌를 수 있다.상대가 줄루라면 어떨까.

노동자는 뺏어서 쓸 것[편집 | 원본 편집]

원래 초기에는 노동자를 도시국가에 선전포고한 뒤 뺏어서 썼으며, 현재 이 전술은 매우 유효하다.위에선 도국에게 선전포고 하지 말라메요 노동자 착취같은건 안되나?[10]최근에는 일반 문명을 상대로 이 전술을 쓰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전쟁광 페널티[11]가 패치를 통해 낮아져서 초반 선전포고 1회는 큰 문제가 되지 않게 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일반 문명을 상대로 노동자를 뺏는 것은 적 문명의 발전 속도를 낮추고 우리 문명의 발전 속도를 높인다.

각각의 승리 방식[편집 | 원본 편집]

정복승리[편집 | 원본 편집]

정복승리는 BNW와서 가장 힘들어진 승리방식이다. 기존에는 마지막까지 수도를 소유한 문명이기만 했어도 됐지만[12] BNW와서는 모든 문명의 수도를 먹어야만 하는데다가, 전쟁을 하면 할수록 외교면에서 힘들어지거나 도시 수가 많아지면 기술 연구 수치가 증가하는 등 큰 페널티를 입게 되었다. 하지만 2014년의 패치로 초반 전쟁의 전쟁광 페널티는 크게 낮아지는 등 어느 정도 패치가 된 모습을 보였다.

대부분의 정복전쟁에는 강력한 유닛을 동반하는 방식인데, 이는 그 전시대에 유닛을 많이 쌓아두고 기술 연구후 한꺼번에 업그레이드 하는 방식이 가장 유효하다.

자유합궁러쉬[편집 | 원본 편집]

해당 글 참조

자유합궁러쉬란 다른 러쉬에 비해 하드코어한 맛이 있지만 고전시대 공격 중에는(UU러쉬 제외) 가장 강력한 러쉬이다. 이는 합궁의 높은 공격력에서 비롯되는 것인데, 자세한 내용은 건너뛰고 말하자면, 자유로 도시의 생산력을 올려서 궁수를 많이 뽑은 뒤에 건축연구후 합성궁병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이다. 합궁 러쉬가 다른 러쉬와의 차이점이 있다면

1.야포러쉬와 달리 상대 문명이나 그 문명의 지형 빨을 많이 받는다.

무슨 소리이냐면, 상대 문명에 숲이나 언덕이 많으면 합성궁병은 이것을 뛰어 넘기고 공격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야포는 가능하다.(간접사격 승급) 또한 야포러쉬를 할 즈음에는 그 시대에만 강력한 문명을 찾기가 힘들지만, 합궁러쉬 타이밍에는 카르타고, 아시리아 등 그러한 문명들이 많다.

2.초반 전쟁이다.

야포 러쉬는 산업시대에 하는 전쟁이기 때문에 그 전 시대에 충분히 다른 문명을 견제할 수단(예 : 전쟁사주 등)이 있다. 하지만 합궁 러쉬는 그런 것을 허용해주지 않으므로, 다른 문명을 견제할 수단이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초반에 하는 전쟁이 만큼 어그로가 많이 끌릴 시에 답이 없다는 점도 합궁러쉬가 고수용 러쉬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이 러쉬에서 파생된 러쉬로 궁전차 러쉬가 있다. 해당 러쉬는 도시 주변에 말이 많아야 하고[13], 상대 문명의 지형 빨을 합성궁병보다 더 많이 받는다는 단점이 있지만, 유닛 성능으로만 봐서는 합성궁병보다 좋다는 장점이 있다. 오직 제한적인 상황에서만 가능한 러쉬라는 것.

단 주의할 점이 있다면 이 러쉬만으로는 정복승리가 불가능 하다는 점이다. 해당 러쉬를 끝내고 바로 후속 러쉬를 준비하지 않으면 여타 세상을 호령했던 정복문명들처럼 빠른 시일내로 망하고 말 것이다.

  • 추천 문명 : 없음[14]
    • 궁전차 러쉬의 경우에는 관련 UU가 있는 훈족[15], 이집트, 인도가 있다. 이집트는 UB인 왕릉이 행복도 잡아주어서 더 쉬운 편.

석궁병 러쉬[편집 | 원본 편집]

합궁 러쉬와 방식은 비슷하다. 합궁병을 뽑고 기계 기술을 연구한 뒤 돈을 주고 업그레이드 하는 것. 단점 역시 합궁 러쉬와 같지만, 고전에 비해 도시 데미지가 감소하니 주의[16]

  • 추천 문명 : 중국, 영국[17]

야포 러쉬[편집 | 원본 편집]

모든 러쉬의 꽃

방법을 소개하자면

1. 야포를 뽑는다.
야포를 뽑기 위해서는 다이너마이트 기술을 연구해야 하는데, 옥스포드 대학[18]으로 뚫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도시 막타용 기병대도 뽑을 것
2. 적절히 유닛을 없애고 도시를 공격한다.
3. 도시 HP가 0이 되면 막타용 유닛으로 도시를 빼앗는다.
4....
5.profit!

야포 러쉬가 러쉬 계의 꽃으로 불리는 이유는 비로 야포의 스펙에 있다. 우선 사정거리가 3이고 간접사격 승급을 가지고 있다. 이것이 무슨 의미 이냐면, 도시 공격 사거리 2 밖에서 도시를 공격할 수 있고, 자연지형들도 가볍게 뛰어넘어 공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존의 원거리 유닛인 석궁, 합궁 등의 유닛이 그렇지 못해서 답답해 터진다는 것을 고려하면...

또한 원거리 유닛이라 공격시 피해를 입지 읺고 안심하고 공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만큼 문명 내에서는 원거리 공격이 곧 전략과 전술 내에서 차지하는 분량이 크다는 것이다.

  • 추천 문명 : 전체[19]

전차 러쉬[편집 | 원본 편집]

BNW와서 이념이 추가되었는데, 이를 기반으로 한 러쉬이다. 위의 야포러쉬 후 전차러쉬 혹은 야포러쉬 후 폭격기러쉬는 정복테크의 정석 중 하나.

우선 중요한 것은 전차를 확보하는 것이다. 만일 야포러쉬 후 전차러쉬를 할 시 야포러쉬 단계에서 기병대를 뽑아두면 좋다. 체제를 간 뒤 전차 생산시 생산력을 50% 올려주는 크렘린을 지어도 되지만 부득불하게 체제를 간 상황이 아니라면 비추.

이념은 전제정치로 가야 한다. 전제 정치의 진격군[20] 등이 전투에 큰 보너스를 주기 때문이다. 체제도 비추기는 하지만 평등보다는 낫다. 외정 보너스도 어느 정도 있고, 행복도 컨트롤이 쉽기 때문이다. 외정 보너스도 거의 적고 전통을 선택한 소형, 내정 문명에게나 어울리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그 뒤 전차 수를 어느 정도 확보했다면 이제 남은 것은 미는 것 뿐이다. 실제 나치제국의 전격전처럼 폭격기와 야포를 걷들여 적을 밀기만 하면 된다.

  • 추천 문명 : 독일, 아라비아[21]

폭격기 러쉬[편집 | 원본 편집]

핵 러쉬[편집 | 원본 편집]

XCOM 러쉬[편집 | 원본 편집]

UU 러쉬[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관광의 누적량이 문화의 누적산출을 넘겨야 한다
  2. 무료 기술 1개, 걸작 슬롯 2개, 무료 도서관, 과학 소폭 증가
  3. 모든 도시에 도서관 건설 시 건설가능, 과학력 +3, +50%
  4. 단 위의 내용은 도시가 적을 경우를 이야기한다. 도시가 많을 경우 역법을 나중에 뚫고 건설해도 된다. 어차피 도시가 많아서 모든 도시에 도서관 건설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
  5. 진짜 이런 말 밖에는 못하지만, 다른 사람의 플레이를 보거나 자기 자신이 직접 플레이 하먄서 감을 얻는 방법 말고는 없다.
  6. 현실로 비유하면 오유여시가 친했는데 갑자기 여시가 오유를 공격한 것처럼
  7. 공통적으로 도시국가가 가지고 있는 자원을 모두 주고, 그 외에도 각 도국마다 주는 특별한 보너스들이 있다.
  8. 바나나, 물고기, 밀, 사슴
  9. 종교 이전의 원시 종교 비슷한 것
  10. 한 번은 괜찮다.
  11. 전쟁을 많이 하면 할수록 전쟁광 페널티를 입어서 외교 쪽에서 큰 트러블이 발생한다. 특히 BNW와서 이러한 경향이 심해져서 한 번 전쟁하기도 힘들어진 것
  12. 그래서 3문명이 남은 상태에서 2문명이 서로 수도를 먹어서 자기자신이 승리하는 경우도 있었다(...).
  13. 이집트나 훈족의 경우에는 궁전차 UU의 효과중 하나로 말 소모 없음이 붙어있으므로 예외
  14. 합궁 유닛을 UU로 지닌 문명이 따로 없다. 굳이 언급하자면 동시대 근접 UU를 지녔거나 전투 문명인 아즈텍, 줄루, 독일이 있다. 그러나 이런 문명들은 다른 러쉬가 더 쉬운 편에 속한다.
  15. 목축업 연구 + 개깡패 UU로 차원이 다른 보너스를 받는다.
  16. 턴이 진행될 수록 (방어 건물과 상관없이)도시 공격력이 올라가서 그렇다.
  17. 석궁병 계열 UU 인데다가 이 UU들도 좋은 축에 속한다.(중국은 2번 공격, 영국은 사거리 +1)
  18. 무료 기술을 주는 국가 불가사의
  19. 그 만큼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20. 전차에 이동력 +1, ZOC 무시, 전투력 +10%, 위대한 장군의 이동력 증가
  21. 아라비아는 전차계 UU는 없지만 석유 수 2배가 종특으로 달려있어서 전차수를 다량으로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