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Fregmented/구급법시리즈초안

이 문서에는 독자적으로 연구한 내용이 들어갑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무례하지 않도록 작성해 주시고, 의견 충돌 시 토론 문서에서 토론해 주세요.

구급법이란 응급처치라고도 말합니다. 생활속에서 많이 겪을 수 있는 상처의 처리법부터 병원에 가야할 중증외상환자까지 모두 현장에서의 응급처치가 없으면 사망할 수 있습니다.

응급처치의 종류[편집 | 원본 편집]

응급처치는 기본적으로 환자의 상태 파악부터 해야합니다.

상처 부위가 국소적(신체의 일부분)일 경우에는 그 부분에만 집중해도 되겠지만, 광범위(여러군데를 다쳤거나 심각한 상처)할 경우 다음과 같이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처치에 들어가야 합니다.

1. 의식정도(Mental Alertness)를 확인할 것: 환자가 의식이 있는지 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2. CAB를 확인할 것: 심장은 뛰는지, 기도가 멀쩡한지, 자발호흡은 가능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3. 마찬가지로 CAB를 확보할 것: 심장이 안뛴다면 가슴압박으로 혈액순환을 도와야 하고, 산소교환이 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4. 가장 위중한 상처부터 하나씩 확인할 것: 여러분이 전문 의료인이 아닌 이상 모든 상처를 모두 돌볼 수는 없습니다. 출혈이 심한 외상부터 하나씩 처치하면서 전문 구급대원이나 의사가 오는 것을 기다리도록 합시다.

기본[편집 | 원본 편집]

기본적으로 모든 처치의 목적은 감염의 우려를 최소화 하면서, 생명을 부지하는 것 입니다. 되도록이면 멸균된 도구를 이용하되, 없을 경우라도 목숨을 부지시키는 것이 목적이므로 최대한 깨끗한 도구를 이용해서 처치하도록 합니다.

하지만 처치를 할 때에는 환자의 체액이 자신의 상처에 들어가지 않게 하는 것이 우선이니 너무 무리해서 처치를 하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혈[편집 | 원본 편집]

출혈은 기본적으로 피가 나오는 혈관에 따라 처치를 달리 합니다.

정맥출혈 및 모세혈관 출혈[편집 | 원본 편집]

이 경우 압력이 크게 높지 않기 때문에 상처를 직접 압박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멸균된 장갑과 거즈가 있다면 좋겠지만 없다면 깨끗하고 흡수력이 좋은 천을 이용해 상처를 직접적으로 가능하면 세게 누르도록 합니다.

천이 없다면 손을 최대한 깨끗하게 하고 상처가 없는 손으로 직접 누르면 됩니다. 환자에게 생길 오염에 의한 감염에 대한 걱정은 의료인이 할 일입니다.

동맥출혈[편집 | 원본 편집]

이 경우 압력이 매우 높기 때문에 순식간에 피를 잃고 사망하는 저혈량성 쇼크에 빠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압력때문에 직접압박을 할 경우 의료인이 도착해 혈관 수술을 할 때까지 계속 눌러줘야 하기 때문에 다른 처치를 하지 못하게 됩니다.

따라서 터진 혈관의 심장쪽으로 가장 가까운 압박점을 찾아 눌러 고정시키는 간접압박지혈법을 사용합니다.

팔다리의 경우 지혈대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혈대는 관절이 아닌 부분에 사용하고, 너무 오래 묶어둘 경우 혈액순환이 안되어서 괴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번 처치한 지혈대는 응급실이나 중증외상센터의 의료인이 아닐 경우 풀어서는 안됩니다.

전문 지혈대가 있다면 그것을 사용하여 아래에 써져 있는 압박점을 지혈하고 지혈대나 이마나 얼굴에 처치한 시간을 적습니다.

전문 지혈대가 없다면 손수건이나 천을 접어서 만들 수 있습니다. 지혈대를 처치할 부위의 지름의 두배정도 길이의 천으로 손으로 한번 세개 묶은 후 단단한 막대기를 매듭 위에 다시 묶은 후 출혈이 거의 멈출때 까지 돌려서 조여주고 고정합니다. 이때에도 마찬가지로 이마나 얼굴에 처치한 시간을 적습니다.

이때 천이 아닌 끈이나 스타킹같은 얇은 재료를 사용할 때에는 꼭 그 아래에 약간 두터운 천을 대어서 추가적인 상처를 입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마에 지혈대 처치시간을 적을 때에는 지혈대 또는 T를 같이 적어 지혈대 사용을 알려 주고 구급대원이나 의사에게 환자를 인계할 때 반드시 지혈대를 사용했다는 것을 알려줘야 합니다.

소독/세척[편집 | 원본 편집]

세척은 상처의 오염을 제거하는 것에 목적이 있고, 소독은 상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생물의 감염을 줄이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세척과 소독은 상처의 치유와 몸 전체의 건강 유지에 필수적인 처치입니다.

소독/세척은 깨끗한 물, 물리적인 힘, 화학적인 작용의 세가지 요건이 있습니다.

깨끗한 물은 지하수를 제외한 수돗물, 멸균증류수, 멸균 생리식염수 모두 가능합니다. 물론 멸균된 의료용 물을 사용하는 것이 제일이지만 없을 경우에는 상수도 처리된 깨끗한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리적인 힘은 문질러서 닦는다는 의미입니다. 의료용 거즈, 코튼볼 등을 깨끗한 물에 적셔서 닦아내면 되고, 없을 경우 깨끗한 천을 사용해도 됩니다.

화학적인 작용은 소독약을 이용한 소독을 의미합니다. 주로 포비돈 요오드 10% 수용액, 에탄올 60~80% 수용액, 과산화 수소수, 클로르헥시딘 0.5% 수용액(또는 에탄올 용액)등을 사용합니다.

가장 효과적인 소독약은 포비돈 요오드 10% 수용액과 클로르헥시딘 0.5% 용액입니다. 상저에 자극도 적으면서 매우 효과적이고,

에탄올 수용액과 과산화 수소수는 물리적으로 작용해 매우 효과적이지만 상처에 자극이 매우 심하며, 소독 유지시간이 짧고, 상처에 추가적으로 화학적인 상처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상처 소독용으로는 사용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포비돈 요오드는 매우 효과적으로 세균과 바이러스, 곰팡이를 제거하며, 외용시 부작용이 적은 점과 매우 저렴하다는 것으로 외용 소독약의 왕으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클로르헥시딘과 마찬가지로 수술을 위한 환자 소독에 사용될 정도로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단점은 드물게 피부착색이 일어날 수 있고, 갑상선질환자에게는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클로르헥시딘의 경우 MSRA(메티실린 내성 황색 포도당구균)이 내성이 있다는 것이 단점으로 꼽히며, 제조조건에 까다롭고, 5%이상의 용액은 신경독성이 있고, 에탄올 용액의 경우 에탄올 수용액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효과적이며, 포비돈 요오드와 달리 착색되는 부작용은 없습니다.

드레싱[편집 | 원본 편집]

생활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증상과 치료[편집 | 원본 편집]

찔린 상처[편집 | 원본 편집]

베인 상처[편집 | 원본 편집]

찢어진 상처[편집 | 원본 편집]

절단[편집 | 원본 편집]

타박상[편집 | 원본 편집]

좌상[편집 | 원본 편집]

골절[편집 | 원본 편집]

질식[편집 | 원본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