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목 (보드게임)

사목(四目)은 돌 네 개를 한 줄에 놓으면 이기는 추상 전략 보드게임의 총칭이다.

사목의 예시[편집 | 원본 편집]

커넥트포
세워놓은 직사각형 판에 두 사람이 교대로 떨어트리면서 돌 네 개가 한 줄이 되면 이기는 게임이다.
큐빅
한 변이 4인 정육면체 칸에 교대로 두 종류의 말을 놓아 네 개가 한 줄이 되면 이기는 게임이다.
스코어포
큐빅과 같되, 정사각형 격자로 배열된 막대기에 말을 꽂는 것이 다르다.
삼인사목
오목을 세 명이서 두도록 변형한 게임이다. 각자 세 가지 색의 바둑돌을 자기 차례에 자기 것을 교대로 두면서 네 개가 한 줄에 오면 승리한다.
무한사목
캐나다의 수학자 어빙 커플랜스키가 개발한 게임으로 무한한 격자에서 두는 게임이다. 돌 네 개가 한 열에 있으면서, 네 개의 돌 양 옆에 상대방 말이 놓이지 않아야 한다.
콰르토
각각 네 가지 요소에 대해 두 가지 특징중 하나를 가지는 16개의 기물을 4x4 정사각형 격자에 배열하여 처음으로 같은 특징이 있는 네 기물을 일렬로 놓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 그때 그때 상대방이 지정해주는 말을 놓아야 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