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

(사막기후에서 넘어옴)
이집트와 수단 접경 지역에 있는 게벨 엘바

사막(沙漠, 영어: Desert)은 물이 희박하고 메마른 지형이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강수량이 적고 모래로 뒤덮인 지역으로 연평균 최난원 평균 기온이 10°C 이상, 강수량이 250mm 아래인 지역을 사막이라 한다. 쾨펜의 기후 분류에 의해서는 BW(BWk, BWh, BWn)으로 구분하며, 강수량이 증발량보다 큰 지역이다.

종류[편집 | 원본 편집]

  • 모래사막 - 일반적으로 사막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
  • 자갈사막
  • 암석사막
  • 소금사막
  • 얼음사막 - 남극이나 그린란드 같은 경우 강수량의 조건만으로는 사막에 들어간다. 즉 강수량이 매우 적다는 면에서는 사막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 여지는 있다. 그러나 수분의 과부족여부로 따지면 이런 빙설기후지역은 강수량이 증발량보다 많기 때문에 사막의 정의에는 부합하지 않는다.
  • 생성 원인에 따른 구분

목록[편집 | 원본 편집]

유럽은 유일하게 사막이 없는 지역이다. 남극대륙의 경우 분류하기에 따라서는 얼음사막으로 구분하기도 한다.[1]

아시아[편집 | 원본 편집]

아프리카[편집 | 원본 편집]

북아메리카[편집 | 원본 편집]

남아메리카[편집 | 원본 편집]

오세아니아[편집 | 원본 편집]

기타[편집 | 원본 편집]

지구상에 사막이 점점 넓어지는 사막화 현상이 진행되고 있다.

각주

  1. 얼음에 덮여 있어서 사막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지만. 다만 앞서 밝혔듯이 빙설기후지역은 수분이 모자라는 지역은 절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