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전쟁

사랑은 전쟁》(일본어: 恋は戦争 코이와 센소우, 영어: Love is war)은 하츠네 미쿠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니코니코 동화 투고일은 2008년 2월 22일이다. 작곡가는 ryo(supercell)이다. 영상 일러스트는 미와 시로가 담당했다.

《사랑은 전쟁》 이전까지 하츠네 미쿠의 목소리는 귀엽다고 평가되었고 그런 목소리에 어울릴 만한 곡들이 주류를 이뤘다. 사랑은 전쟁이 발표되면서 미쿠의 목소리가 락에도 어울릴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기 시작했고 보컬로이드를 이용한 락 음악이 많이 발표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후 다양한 보컬로이드가 나오면서 하츠네 미쿠는 락에 약하다는 의견이 대세를 이루게 되었다.

2008년 11월 4일에 재생수 100만을 달성해 VOCALOID 전설입성에 성공하였으며, 2010년 3월 10일에 200만을, 2012년 8월 20일에 300만을 달성했다.

supercell의 1st 앨범 《supercell》과 컴필레이션 앨범 《하츠네 미쿠 BEST ~impact~》(初音ミク ベスト~impacts~)'와 이 곡의 싱글 앨범에 수록되어 있으며, 《Eager Love Revenge》라는 앨범에는 여러 유명 P들의 이 곡에 대한 많은 어레인지 곡이 들어 있다.

PV[편집 | 원본 편집]

kkkk 3D 팬 PV[편집 | 원본 편집]

가사[편집 | 원본 편집]

もう行き場がないわ この恋の熱量 모우 유키바가나이와 코노 코이노 네츠료우 이젠 갈 곳이 없어 이 사랑의 열량
あぁぁぁぁぁぁ────!!!! 아 ────!!!! 아 ────!!!!

灰色の雲 モノクロの喧噪 하이이로노 쿠모 모노쿠로노 켄소우 회색의 구름 흑백의 훤조[1]
日差しはかげり 히자시와 카게리 햇살은 가려지고
夕暮れは色を変えていく 유우구레와 이로오 카에테 이쿠 저녁은 색을 바꿔가

嗚呼, 世界がにじんで 아아, 세카이가 니진데 아아, 세계가 흐려져,
それでも好きでいれるかなんて 소레데모 스키데 이레루카난테 그래도 좋아하고 있을까 란건

わかってる でもどうすればいいの 와캇테루 데모 도우스레바 이이노 알고 있어 그래도 어떻게 하면 좋아
どうしたら どうすれば 도우시타라 도우스레바 어떻게 하면 어떻게 해야

バカだな・・・ わたし 바카다나…와타시 바보구나…나

始めるのよ これは戦争 하지메루노요 코레와 센소우 시작하는거야 이것은 전쟁
嬉しそうなキミをみるなんて! 우레시소우나 키미오 미루난테 기쁜 듯한 너를 보아야 한다니
切なる恋 それは罪 세츠나루 코이 소레와 츠미 간절한 사랑 그것은 죄악
見せてあげる わたしの想いを 미세테 아게루 와타시노 오모이오 보여주겠어 나의 마음을

叫んでみたメガホンは壊れてたの 사켄데 미타 메가혼와 코와레테타노 외쳐 본 메가폰은 고장나 있었어

どれだけ背伸びしたって 도레다케 세노비 시탓테 아무리 발버둥쳐봐도
君の視界に入らない 키미노 시카이니 하이라나이 너의 시야엔 들어가질 않아

嗚呼、いつの間にか晴れた空 아아 이츠노 마니카 하레타 소라 아아, 어느새인가 개인 하늘
全然似合わない 젠젠니 아와나이 전혀 어울리지 않아

気持ちが抑えられなくて 키모치가 오사에라레나쿠테 기분을 억제할 수 없어
どうしたら どうすれば 도우시타라 도우스레바 어떻게 하면 어떻게 해야

泣いてなんか ないんだからね 나이테난카 나인다카라네 울음따윈 하지 않을 테야
大好き… 다이스키… 좋아해…

たたかうのよ ハートを撃て 타타카우노요 하토오 우테 싸우는 거야 하트를 쳐
手段なんて選んでられない 슈단난테 에란데라레나이 수단 따윈 가릴 필요없어
スカートひらり見せつけるのよ 스카토 히라리 미세츠케루노요 스커트를 펄력 보여주는 거야
君の視線奪ってみせるの 키미노 시센 우밧테 미세루노 너의 시선 빼앗을 테야
迎撃用意 게이게키요이 요격 준비
戦況は未だ不利なのです 센쿄우와 이마다 후리나노데스 전황은 아직 불리합니다

恋は盲目 코이와 모우모쿠 사랑은 맹목
君の口付けで目が覚めるの 키미노 쿠치츠케데 메가 사메루노 너의 입맞춤으로 눈이 떠져

리듬 게임[편집 | 원본 편집]

프로젝트 디바 시리즈[편집 | 원본 편집]


하츠네 미쿠 -Project DIVA-


하츠네 미쿠 -Project DIVA- Dreamy Theater 2nd

각주

  1. 喧噪 훤조. 떠들석함, 시끄러움 정도로 해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