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홀더 Behol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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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 |
배급사 | Alawar Premium |
개발사 | Warm Lamp Games |
장르 | 어드벤처 게임, 전략 게임 |
출시일 | 2016년 11월 9일 |
플랫폼 | 윈도우, macOS, 리눅스, iOS,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테이션 4, XBOX ONE, 닌텐도 스위치 |
모드 | 싱글플레이 |
언어 | 영어, 한국어 |
엔진 | 유니티 3D |
시리즈 | 비홀더 시리즈 |
후속작 | 비홀더 2 |
웹사이트 | beholder-game.com |
《비홀더》(Beholder)는 러시아 시베리아 한복판의 노보시비르스크에 위치한 Warm Lamp Games에서 만든 인디 전략 게임으로, 2018년 12월 5일에 속편인 《비홀더 2》가 나왔다. 공식 한국어화가 되었지만 번역이 들쑥날쑥하다.
게임플레이[편집 | 원본 편집]
1984년 9월, 주인공 칼 스타인(Carl Stein)은 국가로부터 헬머(Helmer)라는 도시에 있는 D등급 아파트 크루쉬비체 6(Krushvice, 6)의 집 주인(Landlord)으로 일하도록 직업을 부여받고, 살기 위해선 악착같이 남을 감시하고 뜯어먹어야 한다. 이 부분까지 한국어로 더빙을 해놨다. 더빙의 질은 우수한 편. 그러나, 게임 내 텍스트들이 이리저리 반말과 존댓말을 왔다갔다 거린다.
비화[편집 | 원본 편집]
《비홀더》는 조지 오웰, 올더스 헉슬리, 레이 브래드버리 등이 쓴 작품의 디스토피아에 영향을 받았다. 모든 걸 감시하는 전체주의 국가로서는 조지 오웰, 그리고 올더스 헉슬리는 약으로 엘리트를 제어하며, 레이 브래드버리의 경우 《화씨 451》처럼 별것도 아닌 것[1]을 금지하고 서로서로를 감시하는 그런 디스토피아를 그려놨다.
《비홀더》는 기본적으로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른 멀티엔딩이지만, 《비홀더 2》로 인해서 칼 슈타인과 그 가족들이 행복해하는 해피 엔딩은 현실은 시궁창이 되었다.
관련 사이트[편집 | 원본 편집]
각주
- ↑ 예를 들어서 빨간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