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포트

세계에서 손꼽히는 일렉트로닉 음악 전문 음원 사이트

www.beatport.com

2004년에 사이트 첫 오픈시 79개의 레이블의 음악을 파는 것으로 시작하였으나 현재 EDM 음원의 판매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취급 장르[편집 | 원본 편집]

앞에 서술되어 있는대로 EDM이 주를 이룬다. 초기에는 EDM에만 한정되어 있었으나, 사업 확장이나 다양한 장르의 분화등에 맞추어 일렉트로닉에서 약간 거리가 먼 장르도 다루기 시작했다. 그래서 현재는 22개 장르(Breaks, Chill Out, Deep House, Drum & Bass, Dubstep, Electro House, Electronica, Funk / R&B, Glitch Hop, Hard Dance, Hardcore / Hard Techno, Hip-Hop, House, Indie Dance / Nu Disco, Minimal, Pop / Rock, Progressive House, Psy-Trance, Reggae / Dub, Tech House, Techno, Trance)로 나누어져 있으며 DJing이나 작곡등에 필요한 Soundpack등도 팔고 있다.

가격[편집 | 원본 편집]

한국의 음원 가격의 경우 일반적으로 600원 인 것을 감안하면 곡당 $1.49~$2.49로 매우 비싼편이다. 다만 이는 한국의 사정이 매우 특이한 경우로 세계적으로 보면 약간 비싼 수준이다. WAV등의 고음질 파일의 경우 추가적으로 $0.75가 비싸진다.

주의점[편집 | 원본 편집]

역사가 길지 않은 탓에 90년대의 일렉트로닉 음악은 유명한 것이라도 없는 경우가 허다하고 간혹 레이블에서 페스티벌이나 다른 음원 사이트에서 독점 공개한 경우도 찾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