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

비염(코염)은 염증이 생기는 증상을 말한다.

종류[편집 | 원본 편집]

  • 급성 비염 : 감기 등 다른 질병에 동반되어 발생하는 비염.
  • 알러지성 비염 : 꽃가루 등의 알러지로 인한 비염.
  • 온도차로 인한 비염 : 겨울철 발이 차가울 경우 비강 내 혈관이 팽창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짐.
  • 기타 만성비염 : 불완전한 비강구조, 물혹, 부비동염, 이물 등

증상[편집 | 원본 편집]

코막힘[1], 콧물[2], 기침[3]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부비동염으로 발전하여 두통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치료법[편집 | 원본 편집]

급성 비염 등 일시적인 것을 제외한다면 대부분 대증 요법에 그친다. 특히 알러지성 비염의 경우 회피요법으로 아예 원인물질을 피하거나 면역요법으로 알러지 반응 자체를 완화시키는 수밖에 없다.

  • 약물 복용
    소염진통제[4]항히스타민제[5]를 먹으며 버티는 것이다. 염증을 가라앉혀 비염의 증상을 완화시켜 준다. 단, 알러지성 비염의 경우 소염제에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유발검사로 복용할 수 없는 소염제를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 수술
    만성비염인 경우, 비강 내에 존재하는 염증을 물리적으로 없애는 시술을 한다.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코가 막혀 숨쉬기 힘들어진다.
  2. 콧물이 줄줄 나온다.
  3. 코가 간지러워서 기침이 일어난다
  4. 급성 비염에만 통함
  5. 급성, 알레르기성 모두 통함(급성은 1세대 항히스타민제만 가능, 알레르기성은 2세대 이상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