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마르크급 전함

정보
함종 전함
소속 크릭스마리네
이전, 다음 함급 이전: 샤른호르스트급 전함
다음: H-39급 전함(계획)
건조 기간 1936~1939
활동기간 1940~1944
수량 2척 (모두 손실)
세부 제원 (1941)
기본배수량 41,700톤 (비스마르크)
42,900톤 (티르피츠)
만재배수량 50,300톤 (비스마르크)
52,960톤 (티르피츠)
전장 251m
전폭 36m
흘수 9.3m
속력 30노트
항속거리 19노트 기준으로 15,788km (비스마르크)
19노트 기준으로 16,430km (티르피츠)
동력기관 3축 증기 터빈
바그너식 보일러 12기
승조원 1,962명
무장 38cm 48구경장 SK C/34 함포 8문 (2x4)
15cm 52구경장 SK C/28 함포 12문(2x6)
10.5cm SK C/33 함포/대공포 16문(2x8)
3.7cm SK C/30 연장 대공포 8기
2cm FlaK 30 대공기관포 12정 (1x12)
장갑 측면:320mm
갑판:100mm
기타 Ar 196 수상기 4기
자료 출처: 영어 위키백과 비스마르크 문서

비스마르크급 전함(Bismarck-class battleship)은 나치 독일의 해군인 크릭스마리네가 운용했던 전함이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숫적 열세에 시달려야 했던 크릭스마리네의 총 4척[1]이나 되는 전함들 중에서 몇 안 되는 영국 해군에게 위협을 가한 전함이며, 특히 비스마르크는 당시 세계 최대의 전함이자 영국 해군의 자존심격인 HMS 후드프린스 오브 웨일즈를 각각 격침, 중파시키고 장대한 최후를 맞이 했다. 티르피츠는 전과가 없었지만, 비스마르크의 자매함이라는 이유로 1번함 비스마르크의 명성을 이어받아 영국해군에게 위협을 가했다.

개발[편집 | 원본 편집]

1933년,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난 뒤 15년이 지나 나치당이 세워져 재무장을 선언했다. 그러나 그 당시 독일 해군은 거의 제해권을 제대로 잡을 수 없는 연안경비대보다 못한 수준의 조잡한 해군이었다.

1918년 독일이 제1차 세계 대전에서 패전한 이후 베르사유 조약에서 전함 보유 금지 명령을 포함한 여러 가지 면에서 엄청난 재제를 받았다. 당시 독일 해군은 세계 2위의 해군력을 가졌으나, 패전국의 당사국에 대한 배상문제 때문에 각종 압박을 시달리다가 당사국에 넘기기 싫었는지 스캐퍼플로 대양함대 자침사건전함을 포함한 대부분의 군함 자침이라는 극단적인 명령을 내렸다(...) 그나마 남아있던 군함들은 승전국에게 넘겨졌고, 설상가상으로 워싱턴 해군 군축조약런던 해군 군축조약이 맞물려 체결됨으로써 독일 해군은 엄청난 위기를 겪게 되었다. 그 때 허용되는 전력은 구식화된 전드레드노트 전함 몇 척과 구식 장갑순양함과 어뢰정을 포함한 보조함 전력뿐이었다. 안습

성능[편집 | 원본 편집]

특징[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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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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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함[편집 | 원본 편집]

순번 함명 건조시작일 진수일 취역일 최후
1 비스마르크
(KMS Bismarck)
1936년 7월 1일 1939년 2월 14일 1940년 8월 24일 1941년 5월 27일 비스마르크 추격전에서 영국 해군의 뇌격에 의해 전투불능 상태로 계류 도중 침몰[2]
2 티르피츠
(KMS Tirpitz)
1936년 11월 2일 1939년 4월 1일 1941년 2월 25일 1944년 11월 12일 영국 공군의 공습에 의해 격침

비스마르크[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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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르피츠[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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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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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샤른호르스트급 전함 2척 (샤른호르스트, 그나이제나우), 비스마르크급 전함 2척 (비스마르크, 티르피츠) 이렇게 4척밖에 없었다. 이런 가녀린 전력으로 20척이나 되는 영국해군의 전함을 맞상대해야 했다. 당시 독일의 전함이 4척밖에 없었던 이유는, 독일이 제1차 세계 대전에서 패전하면서 베르사유 조약으로 인해 전함 보유 금지명령이 내려졌고, 그나마 남아있던 전함들은 스캐퍼플로 대양함대 자침사건에 대규모로 자침되는 바람에(...) 이렇게 되었다. 1935년에는 영국-독일 해군 조약이 체결되면서 그나마 전함을 보유할 수 있었다. 그렇게 독일은 함대 규모 증강 계획인 Z계획을 수립해서 H39급 전함, H41급 전함, O급 순양전함을 건조하려고 하지만, 전쟁이 일찍 일어나고 수뇌부의 태클로 인해 무산되었다.
  2. 전투 중 피격당해서 침몰되었다는 격침설과 피격으로 인한 전투불능으로 자침했다는 자침설이 양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