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 10 Blackberry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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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 정보 | |
개발 | 블랙베리 |
출시 | 2013년 1월 30일 |
최신버전 |
10.3.3.3216 2018년 4월 4일 |
지원 | 지원 중단 |
플랫폼 | 블랙베리의 단말기 |
커널 | 유닉스 -> QNX |
라이선스 | 상용 비공개 |
웹사이트 | 공식 사이트 |
블랙베리가 2010년 인수한 QNX 기반의 모바일 운영체제(OS)다.[1]
블랙베리 플레이북은 당시에는 나쁘지 않은 성능을 가진 태블릿 컴퓨터였다. 그러나 블랙베리의 새 OS를 탑재한 게 문제인데 이것을 다듬어서 내놓은 게 블랙베리 10이다.
새 출발[편집 | 원본 편집]
기존의 블랙베리 OS를 넘어 새 사용자에게도 관심을 끌어야 했다. 이전의 OS처럼 애플리케이션이 없는 문제를 수정해야 했다. 하지만 요새 새 운영체제들은 다 애플리케이션이 없다. 그나마 잘나간다는 3인자 윈도우 폰은 윈도우 스토어를 쓰나 그곳에도 애플리케이션이 리브레 위키 수준으로 없는 형편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오픈소스인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쓰기로 했다. 한글화가 되어있으며 번역 품질도 좋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당연히 이전 OS와는 차별화가 필요했고 실제로 독특한 OS가 되었다.
손 동작 기반[편집 | 원본 편집]
홈 버튼이 필요 없다. 이유는 애플리케이션에서 나갈 때 위로 쓸어내리고 설정을 누를 때 아래로 쓸어내리면 된다. 간편할 수 있다. 그러나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실행 중에는 조금 이상할 수 있다. LG전자가 현재 소유하는 webOS가 채택한 방식을 쓰고 있다.
애플리케이션 이동하기[편집 | 원본 편집]
멀티태스킹은 그야말로 쉽다. 쓸어 올려 나가면 여러 애플리케이션들이 모여 위젯처럼 정보를 보여준다. X를 누르면 사라지고 앱을 누르면 들어간다.
블랙베리 허브[편집 | 원본 편집]
놀랍게도 블랙베리 10의 편리한 이 허브는 예전 운영체제에는 없었던 것이다. 이메일, 트위터, 페이스북, BBM, LinkedIn 등의 알림을 받을 수 있다.
타임 쉬프트 카메라[편집 | 원본 편집]
얼굴인식을 하는 카메라이다.
안드로이드 플레이어[편집 | 원본 편집]
안드로이드 2.3 -> 안드로이드 4.3
다른 새 OS와는 다른 기능이다. 애플리케이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넣었다. 보안을 우선시하는 블랙베리 답게 APK를 깔 때 블랙베리 가디언이라고 보안 검사 기능을 제공해 주기도 한다. 화면도 작고 트랙 패드가 없는 Q10 모델 같은 경우 제스처로 뒤로가기를 지원한다.대각선으로 쓸어내리면 뒤로 간다. 클래식에도 되지만 트랙패드가 있다. OS의 업데이트로 돌릴 수 있는 앱도 많아졌다. 처음에는 APK를 BAR 파일로 바꿔야 했지만 이제 스냅이란 플레이스토어 무료 애플리케이션을 받는 앱도 등장했고 마침내 플레이 스토어도 돌아간다. 그러나 구글 플레이 서비스가 안 된다. 이것도 해결한 서양인도 있지만 안 되는 애플리케이션이 너무 많다. 에뮬레이터보단 조금 네이티브로 다가간 모습이다. 애플리케이션 목록을 보면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도 무시당하지 않고 나와있고 노바런처도 된다. 화면이 정사각형인 블랙베리 특성 상 위에서 쓸어내려서 화면을 바꿀 수 있다. 기본화면, 멀리서 본 화면, 아예 직사각형으로 보는 화면까지 있다. 10.3 업데이트로 아마존 앱스토어의 애플리케이션을 쓸 수 있다.
키보드[편집 | 원본 편집]
예전부터 키보드를 만드는 회사이니 만큼 키보드의 감이 좋다. 이는 객관적 서술이나 리뷰어 중 블랙베리의 키감을 혹평한 리뷰어는 없다. 전 OS를 쓰는 블랙베리 토치의 경우 혹평을 먹었다. 한글 지원도 잘 되는데 Alt와 ↵ Enter을 동시에 누르면 언어간의 전환이 된다. 일부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에선 키보드가 영어밖에 안되니 주의하는 게 좋다. 이럴 경우 화상 키보드를 쓰면 된다. 안드로이드 설정에서 변환하면 된다.
블랙베리 어시스턴트[편집 | 원본 편집]
대충 시리나 S보이스 정도로 비유하면 좋겠지만 영어밖에 안 된다. 수학식 같은 경우 울프램알파로 연결되어 계산한다. 볼륨 키 사이에 어시스턴트 키가 있다. 노래나 동영상을 멈출 때 이 키를 사용한다.
블랙베리 링크[편집 | 원본 편집]
데스크탑 프로그램이며 예전 OS에는 다른 프로그램을 썼다. 음악이나 영상, 문서를 넣을 수 있다. 음악은 아이튠즈 지원이 된다. OS 재설치도 가능하며 여러 기능이 있는 프로그램이다.
블랙베리 블렌드[편집 | 원본 편집]
블랙베리 폰으로 오는 문자나 이메일을 데스크탑에서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OS X의 아이폰 연동과 비슷하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원래 만들 때나 초기에는 BBX라고 했다 한다. 로마자로 10을 뜻하는 X는 OS X에 쓰인 뜻과 같다. 라이선스는 블랙베리에서 가지고 있다. 블랙베리 프리브를 생산하며 안드로이드로 전향했으며, 블랙베리 10의 추가 개발 및 기술 지원은 블랙베리의 휴대전화 사업을 TCL에 넘기면서 사실상 중단되었다. 그러나 블랙베리 10의 기반이 되는 QNX는 여전히 블랙베리의 소유이며, 이 쪽은 여전히 산업용으로도 잘 사용되고 있다.
각주
운영 체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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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 OS 지원기기 | |
블랙베리 10 지원기기 | |
플레이북 OS 지원기기 | |
안드로이드 지원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