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미니즘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뷔페미니즘은 대한민국의 인터넷 신조어로 자신들이 유리한 부분에서 페미니즘성평등을 강하게 내세우면서 불리한 부분에서는 내세우지 않고 침묵하거나 반대하는 이중잣대를 보이는 사람들을 마치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만 골라먹는 뷔페처럼 지들 유리한 것만 골라 먹는구나!" 하며 비판/비난하는 용어이다.

사례[편집 | 원본 편집]

  • 여경 논란
    국내 여성 할당 비율을 높이자고는 하지만 정작 서구권처럼 채력검정 기준을 남성과 동일하게 하자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한다.[1] 여담으로 대안우파는 이를 악용해 여경이 필요없거나 오히려 줄여야 한다고 선동하며 여경 전체를 '치안 조무사'라고 칭한다. 물론 비하적 의미이다.
  • 여성징병제
    여성의 자원입대를 막는 것은 성차별이라며 남녀차이가 별로 크지 않다고 주장하면서 남녀 모두 성평등하게 징병하는 것에는 반대한다.

추가 바람.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 트페미
  • 의사페미니즘
  • 체리피킹
  • 대안우파 - 사회주의나 페미니즘 등 좌파 이념이나 사회적 소수자 정체성의 불리한 부분만 체리피킹해 지신들의 우파포퓰리즘~극우적 사상을 정당화하는 뷔페적 마인드를 가지고있다.

각주

  1. 서구권 상당수 국가들은 한국보다 여경 비율이 더 높은데(물론 그래도 남성이 더 많은 편이긴 하지만) 이는 채력검정 기준을 높여도 여경 비율을 충분히 늘릴 수 있다는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