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땅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불의 땅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 4.2패치 전율하는 불의 땅 에 등장하는 공격대 던전이다. 하이잘 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종 보스는 라그나로스이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다른 공격대 던전들과는 다르게 길이 없고, 필드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라그나로스의 궁전인 설퍼론 요새를 제외하고는 지상 탈것 탑승이 가능하며, 일정한 순서 없이 원하는 보스를 자유롭게 공략할 수 있다. 다만 문지기 발레록부터는 순서대로 공략하게 된다.
전설 퀘스트로 용의 분노 - 타렉고사의 안식 을 진행할 수 있다. 캐스터 전용 전설 지팡이로, 이것을 완성하면 푸른용인 타렉고사의 모습으로 변할 수 있다.
불의 땅 업적인 영예의 불의 땅 공격대원 업적을 완료하면 보라색 불꽃매 탈것 밀라가조르의 타락한 알 을 준다. 흔히 타락매라고 줄여 부른다.

등장 네임드[편집 | 원본 편집]

  •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시점에서 불의 땅(10 일반)은 모든 클래스가 솔플이 가능하다. 업적도 이에 기준하여 설명한다.

군주 라이올리스[편집 | 원본 편집]

업적[편집 | 원본 편집]

  • 좌회전 금지

왼발은 손도 대지 말고 오른발만 딜하면 된다. 다리는 체력을 공유하므로 왼발의 피가 깎인다고 겁먹지 말 것.

알리스라조르[편집 | 원본 편집]

업적[편집 | 원본 편집]

  • 시위를 당기고 용의 입을 떠난 용암의 불꽃이

알리스라조르가 사용하는 국지 방화, 용암 내뿜기, 방화 구름, 불타는 회오리 그 어느것에도 맞지 않으면 된다. 그냥 날아올라서 알리스라조르만 빠르게 녹이면 달성된다.

베스틸락[편집 | 원본 편집]

업적[편집 | 원본 편집]

  • 하늘의 저승사자

그냥 빠르게 딜하면 된다.

샤녹스[편집 | 원본 편집]

업적[편집 | 원본 편집]

  • 죽기 전에 꼭 가 봐야 할 곳들

샤녹스를 총 5곳으로 끌고다녀야 한다. 이동속도가 빠른 클래스가 필요하며, 멍해짐에 걸리지 않는 탱커 클래스가 유리하다. 성난얼굴은 죽이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베스틸락의 둥지 - 베스틸락이 있는 곳이다.
타락의 길 - 베스틸락과 싸우고 나서 내려오는 샛길이다. 샤녹스는 처음 팝업되면 이쪽으로 향한다.
불꽃틈새 - 불의 땅 입구이다.
고대의 불꽃 마루 - 라이올리스가 있는 곳이다.
산산조각바위 - 알리스라조르가 있는 곳이다.
당연히 나머지 세 보스를 처치해야 시도할 수 있는 업적이다.

문지기 발레록[편집 | 원본 편집]

업적[편집 | 원본 편집]

  • 고통 분담

청지기 스태그헬름[편집 | 원본 편집]

업적[편집 | 원본 편집]

  • 내가 무릎을 꿇었던 건 업적을 얻기 위함이었다

청지기와의 전투가 아닌 그전 쫄구간에서 시행하는 업적으로, 최소 6명이 필요하다. 화염의 드루이드들이 "화염 앞에 무릎꿇어라" 라는 스킬을 사용하는데, 이에 맞추어 /무릎 을 하면서 전진해 궁전 문 좌우의 보주를 동시 클릭해 비활성화 해야 한다. 한 명이라도 무릎을 꿇지 않으면 보주가 사라진다. 리셋하면 다시 시작할 수 있으나 너무 자주 리셋할 경우 인스턴트 입장 제한이 걸리므로 조심할 것.

라그나로스[편집 | 원본 편집]

업적[편집 | 원본 편집]

  • 용암 퐁듀

탈것 업적에 들어가지 않는다.

탈것[편집 | 원본 편집]

영웅 모드 한정으로 순혈 불꽃매라고 하는 탈것을 드랍한다. 업적 탈것과는 다른 진짜 불 색깔을 띤 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