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영주삼각선

북영주삼각선은 중앙선과 영동선을 이어주는 삼각선이다.

태백선 개통으로 사용량이 줄어들어 중앙선 복선전철화 를 계기로 폐지가 결정되었고^[1], 2018년 말에 철거되었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km	정거장	연계 노선
0.0	-^[4]	중앙선 (연결)
0.7	북영주(영동선)	영동선 (연결)

환상선 눈꽃순환열차 : 주로 영동선을 타고 내려와서 이 노선을 타고 제천역 방향의 중앙선으로 옮겨타고 냅다 달려간다.
석포역착발 황산조차 : 이 노선이 생기기 이전에는 석포역 착발의 황산조차가 영주역에 정차한 뒤 기관차의 위치를 바꾸어서 올라갔으나 실은 물건이 워낙에 위험한 물건들인지라 기관차 교체작업시 늘상 사고의 위험이 상존해 있었다. 그러나 이 삼각선의 개통으로 그런 위험한 작업을 할 필요 없이 바로 중앙선으로의 진출이 가능해졌다.

북영주신호소는 영동선과 북영주삼각선의 분기를 위한 신호소이다. 이전 철도거리표에는 중앙선쪽에도 기재되어있었지만, 2020년 11월 12일 신호소는 유지된 채 역명이 제거되었다.^[3]

경유 노선 목록
313 영동선 (1.8 km)	영주 방면 영주 1.8 km	북영주	청량 방면 문단 7.2 km
31203 북영주삼각선 (0.7 km)	신호소^[5] 신호소 0.7 km	북영주(영동선)	(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