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만화대상

부천만화대상국내 만화작가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만화출판 장려를 통한 한국만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매해 개최[1]하는 대한민국의 상이다. 수상작은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에서 특별전시회가 열린다. 제8회 부천국제만화축제(2005년)부터는 수상자가 다음해 부천국제만화축제의 포스터를 그리는 것이 정례화되었다. 역대 수상작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기둥과 인근 삼산체육관역에 크게 인쇄되기도 한다.

대상 외에 시상 분야가 해마다 생기거나 없어져 스스로 권위를 떨어뜨린다는 비판과 선정기준에 대한 비판이 있다.[2]

역대 수상작[편집 | 원본 편집]

2004년 (제1회)[편집 | 원본 편집]

2005년 (제 2회)[편집 | 원본 편집]

2006년 (제 3회)[편집 | 원본 편집]

2007년 (제 4회)[편집 | 원본 편집]

2008년 (제 5회)[편집 | 원본 편집]

2009년 (제 6회)[편집 | 원본 편집]

  • 대상: 태일이 - 최호철
  • 우수만화상: 뭐 없나? - 마영신
  • 어린이만화상: 식물탐정 완두, 우리 동네 범인을 찾아라 - 황경택
  • 기획상: 피부색깔=꿀색 - 전정식(정경아)
  • 카툰상: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 엎어컷
  • 웹툰상: 당신이 나를 사랑해야 한다면 - 양우석, 팀 풍경

2010년 (제 7회)[편집 | 원본 편집]

2011년 (제 8회)[편집 | 원본 편집]

최규석 작가의 울기엔 좀 애매한주호민 작가의 신과 함께 저승편이 각축을 벌였다.[3]

2012년 (제 9회)[편집 | 원본 편집]

2013년 (제10회)[편집 | 원본 편집]

  • 대상: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 박시백
  • 우수만화상
  • 어린이만화상: 아 팔레스타인 - 원혜진
  • 해외작품상: 체르노빌의 봄 - 엠마뉘엘 르파주
  • 학술·평론상: 「1920년대 매체의 대중화와 만화」 - 서은영

2014년 (제11회)[편집 | 원본 편집]

2015년 (제12회)[편집 | 원본 편집]

부천시민만화상이 신설되었다. 시민들이 온라인·오프라인을 통해 투표하여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이 선정되는 일종의 인기상.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