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리야!

부리야!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월드 오브 탱크에서의 유행어. 전차가 피격을 받으면 때에 따라 엔진에 불이 붙기도 하는데, 체력이 얼마 없으면 이로 인해 전차가 파괴되기도 한다.

이 와중에 오퍼레이터가 불이야! 라고 외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문에 아군이든 적군이든 전차에 불이 붙으면 불이야! 를 외쳐대다가 나중에는 발음하는 대로 부리야! 라고 외치게 되었다.

불이 잘 붙는 전차들[편집 | 원본 편집]

불이 잘 붙기로 유명한 전차로는 티거가 있었는데, 티거는 차체 전면 하단에 변속기가 달려있고 이곳이 약점이어서 자주 얻어 맞았다. 근데 웃기게도 여기에 포를 맞으면 뒤에 있는 엔진에 불이 붙기도 했는데, 이 때문에 '티거는 차체 전면을 맞으면 후면에 있는 엔진에 불이 붙는다' 는 이 있었다. 지금도 네이버 같은 곳에 부리야 라고 치면 티거를 비롯한 독일전차가 제일 많이 나온다...

때문에 독빠 유저들의 원성이 자자했는데, 느즈막이 패치로 변속기를 얻어맞으면 엔진만 멈추고 불은 나지 않게 변경이 되었다. 만세!! 그리고 부리야의 오명은 소련중국에게로...

기타[편집 | 원본 편집]

실제로 독일전차가 불이 잘 붙는 이유에 대해서는 티거#가솔린 엔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