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액(不凍液, antifreeze)은 어는점을 낮추기 위해 첨가하는 물질이다. 주로 내연기관의 냉각수에 첨가하며, 겨울철에 동파를 방지하기 위한 용도로 첨가한다.
종류[편집 | 원본 편집]
주의사항[편집 | 원본 편집]
이중에서 흔히 쓰이는 에틸렌글리콜은 먹으면 단맛이 나지만, 독성이 있어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철 동파 방지를 위해 물 대신 부동액을 채워놓고(또는 섞은 채) 잊어버린 채 물인 줄 알고 섭취하다가 사망한 사례가 많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1]
각주
- ↑ 부동액 섞인 물로 컵라면 끓여먹다 인부 10명 참변, 아시아경제, 2012.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