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튼 가문

소설 얼음과 불의 노래의 등장 가문이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현 시점으로 북부의 대영주이고 드레드포트의 영주가문이다. 가문의 문장은 핑크색 바탕에 살갗이 벗겨진채 매달린 사람. 가언은 '우리의 칼들은 날카롭다'.(Our blades are sharp)

역사[편집 | 원본 편집]

볼튼 가문은 오래되고 강력한 북부의 귀족 가문이다. 볼튼 가문은 한때 '붉은 왕'으로서 드레드포트를 다스렸다. 볼튼 가문과 스타크 가문은 오랜 라이벌로서 몇몇 붉은 왕들은 스타크 가문을 상대로 뛰어난 전과를 올렸는데, 예를 들면 로이스 2세와 로이스 4세는 윈터펠을 불태우기도 했다. 볼튼 가문은 수 세기에 걸쳐 스타크 가문 왕들의 가죽을 벗겨서 드레드포트에 보관했다고 알려져있다. 루머에 따르면 몇몇 볼튼 영주들은 그렇게 벗겨낸 가죽을 망토로 만들어 입고 다녔다고 한다.이러한 루머들은 볼튼 가문을 공포의 대상으로 만들었다. 마지막 붉은 왕 '사냥꾼 로가르'는 안달족들의 침공이 시작되자 스타크 가문에게 굴복했고 '굶주린 늑대' 테온 스타크와 함께 아르고스 세븐스타와 그의 군대를 물리쳤다. 본편 시작으로 부터 약 천년전 볼튼 가문은 울프스 댄의 그레이스타크 가문과 함께 스타크 가문에게 대항하는 반란을 일으켰고, 볼튼 가문은 살아남았지만 그레이스타크 가문은 몰살되었다. 그 이후로도 볼튼 가문은 스타크 가문을 상대로 수차례 반란을 일으켰고 그 중에 마지막 반란에선 스타크 군대가 드레드포트를 2년동안 포위한 끝에 당시 영주가 항복함으로서 전쟁은 끝이났다. 작중 시점에서 18년전 로버트의 반란에서는 에다드 스타크가 기수 가문의 병력을 소집하자 영주 루즈 볼튼 경이 군사를 이끌고 트라이덴트 전투에서 싸웠다.전투 후 루즈 볼튼 은 로버트 바라테온에게 킹스가드인 바리스탄 셀미를 죽이자고 설득했지만 로버트는 거부했다.

현황[편집 | 원본 편집]

가문 구성원[편집 | 원본 편집]

루즈 볼튼

람제이 볼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