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하청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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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하청업체
Security Subcontract
Netrunner Security Subcontract.png
웨이랜드 컨소시엄
코어 셋 (코어 096)
자산: Transaction
영향력
레즈 비용 0 크레딧
폐기 비용 3 크레딧
문구 클릭, 레즈된 아이스 하나를 폐기: 4크레딧을 얻는다.
플레이버
텍스트
"Feed the Feds our scraps, and they'll come back begging for more." —Richard Polasco, VP of Cyber-Security
일러스트 Henning Ludvigsen


카드게임 안드로이드: 넷러너에 등장하는 웨이랜드의 자산 카드.

소개[편집 | 원본 편집]

클릭을 소모하여 이미 레즈한 아이스 하나를 팔아서 4크레딧을 받는 자산. 가격이 싸거나, 존재 의의가 없어진 아이스[1]를 팔아서 경제를 보충할 수 있다.

그러나 덱에 스무 장도 안 들어 있는 아이스를 클릭과 크레딧을 들여 설치하고 레즈한 후 파는 것은 경제 엔진으로는 매우 비효율적이다. 쓸모 없어진 아이스를 재활용한다는 좋은 말로 포장하려고 해도, 이 카드를 넣는 대신 다른 아이스를 넣어서 새로 아이스를 설치하거나, 아예 범용성 좋은 경제 카드 한 장을 넣어서 활용하는 게 더 낫다. 당장 코어 셋에서도 PAD Campaign이나 Melange Mining Corp.만 잘 활용하면 훨씬 효율적으로 경제를 돌릴 수 있고, 확장에서는 Shell Corporation이 업그레이드라서 Ambush 어셋과 조합할 수 있다.

굳이 특화덱을 구성하자면 초반에만 강력하고 후반에는 거의 쓸모가 없는 WraparoundLittle Engine 등을 잔뜩 사용할 수 있겠지만, 아무리 그런 카드라도 가만히 두면 런 중 1~2 크레딧은 택싱이 가능하니... 그냥 이 카드를 안 쓰는 게 건강에 좋다. 그런 주제에 코어 셋에 한 장만 들어 있는 귀한 몸이다. 아니, 쓸 생각 하지 말라고 한 장만 넣어놓은 건가?

각주

  1. Yog.0앞의 Enigma, Parasite 때문에 버려지기 직전의 아이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