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주의

보신주의(保身主義)는 개인의 지위나 명예, 안일과 행복만을 추구하는 이기주의적인 심리나 태도를 의미한다. 한자 풀이를 직역하면 자신(身)을 지키는 주의라는 뜻으로 개인주의와는 관계없다.

일부 국가의 체제나 법률, 시스템 등에 상당히 문제가 없어도 개혁이 어려운 이유는 기득권층과 주류권력이 보신주의적 태도를 취하고 이를 대변하는 것을 보수주의라고 반쯤 거짓말하고 있기 때문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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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실 보수주의의 정의부터가 진보주의와 달리 급진적 개혁의 위험성을 알고 현상유지하되 점진적으로 개혁하고 진보하자는 것이기 때문에 기득권층과 주류권력이 이용하기가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