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리안 세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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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리안 칠황 | ||||||
| 낫슈 | 도르베 | 메라그 | 벡터 | 아리트 | 기라그 | 미자엘 |
ベクター/Vector
“ 쨔쟈쟈안! 나 벡터! “ — 125화, 소개
개요[편집 | 원본 편집]
69화에서 처음 등장한 바리안이자 바리안 칠황의 일원이다. 이름의 유래는 북두칠성의 감마(Γ)별인 펙다/페크다(Phecda).
하지만 퍼스트때 등장한 것 치고는 성우는 안밝혀졌는데 이는 상당한 스포일러이기 때문이다. 일단 한국판에서 퍼스트 기준으로 1회성 엑스트라식으로 나온 성우는 안효민.
사실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건 세컨드부터였다고는 하지만 초반부에서부터 존재가 언급되어 왔으며, 따지고 보면 유우마와 아스트랄이 구르는 데에 막대한 공로를 했다. 1기 최종보스인 Dr.페이커를 조종했으니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다(...)
듀얼 디스크의 모티브는 심해어라고 하며, 사용하는 덱은 엄브럴(영어로 그림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이다. No.66 패건갑충 마스터 키 비틀도 사용한 적이 있긴 하지만 이쪽은 순전히 유인책이다.
이 캐릭터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중독성이 강한 찰진 말투이다.
또 DM의 마리크의 후계자라고도 불릴만큼 풍부한 표정변화와 카오게이를 보여준다.
당시 제알이 방영했을 때 마땅한 MAD 소재가 없는 와중에 임팩트있게 등장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여러방면으로 활용도(?)가 많은 캐릭터이기도 하다.
다른 바리안 칠황들이 대부분 진지한 상황에서는 근엄한 태도를 취하는 반면 혼자서 튀는 언행이나 행보를 할 때가 많다.
말버릇은 "좋지 않은 일을 시작해보실까!(よからぬ ことを 始めようじゃないか!)"
작중 행적[편집 | 원본 편집]
69화에서 자신을 바리안이라고 칭하고는 닥터 페이커의 몸에 빙의해 츠쿠모 유우마와 텐죠 카이토, 카미시로 료가와 2차 듀얼을 했지만 패배하고 페이커의 몸에서 빠져나와 도망을 쳤다. 이후 등장이 없었다가 74화에 도르베에 의해서 이름이 밝혀졌고 자신을 바리안이라고 칭한 바리안이 벡터라는 것이 밝혀졌다. 92화에서 다시 퍼스트때 나타난 모습으로 우미미에게 RUM-바리안즈 포스를 넘기고는 사라졌으며 94화에서는 드디어 본 모습으로 등장을 한다. 처음에는 신게츠 레이의 앞에 나타나 듀얼로 그를 몰아붙이고는 유유히 퇴장하면서 사라진다. 바리안 세계에서 갑자기 나타나 작전에 실패한 아리트와 기라그를 비웃으며 미자엘과 도르베의 속을 긁는데 벡터의 말에 빡친 미자엘은 패려다가 도르베가 말려서 겨우겨우 진정했다. 벡터는 그런 미자엘에게 조소를 하며 본인에게 유우마, 아스트랄, 카이토, 샤크를 한번에 다 패배시키고 넘버즈를 얻을 수 있는 계획이 있다면서 자신을 믿고 따르라고 한다.
인간계에서 다시 나타나 유우마와 넘버즈 클럽을 습격하고는 듀얼을 재개하는데
충격과 공포의 96화[편집 | 원본 편집]
“ "속.았,지.이? 하하하!! 웃겨서 배가 다 아프네! 재미있는 녀석이구나? 너? 진심으로 나(俺)를 위해...크크큭 “
“ "그럼 보여주도록 할까?! 좀 더 재미있는 걸 말이야!!!" “
죽은 줄 알았던 신게츠는 갑자기 유우마를 비웃으면서 바리알포제를 하는데 그 모습에서 벡터의 모습이 나온다. 즉 신게츠의 진짜 정체는 벡터였다. 따라서 성우는 히노 사토시/최승훈/빌리 밥 톰슨이다.
95화에 나온 벡터는 본인이 만들어낸 분신으로 진짜 본인은 신게츠 레이로 유우마의 곁에서 친구행세를 하며 지냈었다. 또한 친구행세를 한 이유는 바로 RUM-리미티드 바리안즈 포스를 넘겨서 유우마의 약점이라 할 수 있는 "타인과의 유대를 중시한다"를 이용해서 사용하게끔 한 다음 유우마가 CNo.39 호프레이 V를 소환하게끔 만들어서 본인은 Vain 배신의 조소를 발동시켜서 유우마를 궁지에 몰아넣기 위해서 번거로운 짓을 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