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르로랑 이야기 | |
|---|---|
| 작품 정보 | |
| 글 | 신념군 |
| 그림 |
Ho군 (1,2권) 민트초코 (3,4,5권) 신념군 (외전) |
| 장르 | 판타지 |
| 나라 |
 대한민국 |
| 언어 | 한국어 |
| 권수 | 5권 (외전 1권) |
| 한국어판 정보 | |
| 출판사 | (TAG Novel) |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베르로랑 이야기는 작가 신념군이 TAG Novel로 낸 라이트 노벨이다. 총 5권으로 완결. 외전작도 하나 있다.
일러스트레이터는 1,2권은 Ho군. 3권부터 5권까지 민트초코. 외전은 삽화가 없고 표지 일러스트는 작가 신념군 본인이 그렸다.
요약하자면 마법과 과학이 존재하는 판타지 세계 속 마법학원을 다니는 소녀들의 우정 이야기다. 덧붙여 주요 등장인물 대부분이 여자다.
알다시피 동인 출판물이라 ISBN은 없다. 추가로 오타가 좀 많은 게 흠.
차례[편집 | 원본 편집]
- 베르로랑 이야기 Ⅰ 〈바보 고양이의 꿈〉
- 프롤로그 - 소녀, 소녀와 만나다
- 제1장 - 무력한 선택
- 제2장 - 바보 고양이의 꿈
- 제3장 - 기적
- 제4장 - 신의 대행자
- 제5장 - 아무것도 없어
- 에필로그 - 이야기의 시작
- 지은이 후기 - 소년, 당치도 않은 소설을 내다
"토이펠 양은 아쉽지만. 퇴학입니다."
단 하나의 마법도 쓰지 못하는 만년 낙제생 팔리네는 '비행'을 못한다는 이유로 퇴학의 위기를 맞는다. 구제불능의 팔리네를 위해 나타난 '천사'는 학원 최강의 우등생 셀리엔느 아리에스. 전혀 다른 두 소녀의, 이어지는 인연. 피나는 특훈이 끝날 즈음. 비행능력시험 전날 정체불명의 강대한 적이 베르로랑 마법학원을 습격! 그 적의 능력에 사람들은 신체의 움직임을 구속당하고, 심지어 마법도 봉인 당해 버렸다?
'이길 수 없는 적'에게서 학원을 구하는 것은 누구?
과학과 마법이 공존하는 세계.
마법 문화의 중심인 베르로랑 마법학원에서 펼쳐지는 이색 로맨틱(?) 학원 마법 판타지, 라이트 노벨!
─시계는 예정된 미래로 향한다.
- 베르로랑 이야기 Ⅱ 〈그림자 공주〉
- 프롤로그 - 이야기는 다시 한 번 시작된다
- 제1장 - 베르카와 리쉬리리아
- 제2장 - 가장 소중한 것
- 제3장 - 눈물
- 제4장 - 진실과 각오
- 제5장 - 소중한 친구
- 제6장 - 그림자 공주
- 에필로그 - 소녀, 눈을 뜨다
- 지은이 후기 - 소년, 무모한 도전을 계속하다
"리쉬리리아. 지금 네가 울고 있는 건 행복해서야?"
자긍심 강한, 학원 최고의 '코디네이터' 베르카는 불운의 사고로 내성적인 소녀 리쉬리리아와 일주일간 '임시 듀엣'을 맺게 된다. 일주일이 다할 즈음. 평소 리쉬리리아를 괴롭히던 소녀들이 누군가에게 습격 받는 사건이 일어나고 리쉬리리아는 행방불명된다. 리쉬리리아가 범인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그녀의 듀엣인 베르카가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움직인다. 그리고 그곳에 잇었던 건... 그림자 속에 묻힌 또 하나의 슬픈 이야기
"우리는 친구도, 듀엣도 될 수 없어요."
과학과 마법이 공존하는 세계.
마법 문화의 중심인 베르로랑 마법학원에서 펼쳐지는 이색 로맨틱(?) 학원 마법 판타지, 라이트 노벨!
─시계는 예정된 미래로 향한다.
- 베르로랑 이야기 Ⅲ 〈스물두 번째 인형〉
- 프롤로그 - 츠바이
- 제1장 - 인연
- 제2장 - 어긋난 길
- 제3장 - 두 개의 이름
- 제4장 - 단 한 사람을 위해
- 제5장 - 당신은 제 언니입니다
- 제6장 - 고귀한 마음
- 에필로그 - 해피엔딩
- 지은이 후기 - 소년, 각오를 다지다
- 그린이 후기 - 민트초코 참전!
"레테 언니, 전 절대로 당신을 죽게 하지 않을 겁니다."
팔리네의 아버지에게서 온 편지를 계기로 독일로 여행을 떠나게 된 셀리엔느 일행. 그러나 도착하자마자 소녀들을 반긴 것은 즐거운 관광이 아닌 한 발의 총성이었다. 한 암살자가 쏘는, 피할 수 없는 저격 ─ 도약탄(跳躍彈). 그 공격에 리쉬리리아는 중태, 팔리네는 일행을 이탈한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셀리엔느 일행을 노리는 세계적 비밀 범죄조직 '팔렌 크로이츠' 한 미치광이 과학자의 등장으로 각각의 마음이 얽힌 채 슬프고도 잔인한 희곡의 막이 오른다.
과학과 마법이 공존하는 세계.
마법 문화의 중심인 베르로랑 마법학원에서 펼쳐지는 이색 로맨틱(?) 학원 마법 판타지, 라이트 노벨!
─시계는 예정된 미래로 향한다.
- 베르로랑 이야기 Ⅳ 〈저주받은 동화〉
- 프롤로그 - 이야기의 결과
- 제1장 - 마녀의 저주
- 제2장 - 베르카 빵점 전설
- 제3장 - 바꾸려 하는 것
- 제4장 - 바뀌지 않은 것
- 제5장 - 저주받은 동화
- 에필로그 - 바뀐 것
- 지은이 후기 - 소년, 사과를 하다
- 그린이 후기 - 마감이 쓰러지지 않아
"나는 이 이야기의 결말을 알고 있어."
무슨 수를 써도 바꿀 수 없고, 반드시 이루어지고야마는 미래. 사람들은 그것을 '확정미래'라고 부르고, 그것을 보는 예언자 로즈는 '저주'라고 부른다. 그 누구보다 미래는 바꿀 수 없다는 걸 잘 아는 로즈가 어느 날 셀리엔느 일행을 찾아와 한 부탁. 그것은...... 사랑하는 사람을 자신의 손으로 죽이게 된다는 잔인한 확정미래를 바꾸어달라는 것이었다. 미래는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하는 예언자와 반드시 바꾸겠다고 결심한 셀리엔느 일행.
과연, 미래는 바뀔 것인가?
과학과 마법이 공존하는 세계.
마법 문화의 중심인 베르로랑 마법학원에서 펼쳐지는 이색 로맨틱(?) 학원 마법 판타지, 라이트 노벨!
─시계는 예정된 미래로 향한다.
- 베르로랑 이야기 Ⅴ 〈천사가 꿈꾼 내일〉
- 프롤로그 하나 - 제게 다가오지 마세요
- 프롤로그 둘 - 미리 더 월드
- 제1장 - 진심
- 제2장 - 시계는 예정된 미래에 다다른다
- 제3장 - 엇갈림
- 제4장 - 천사가 꿈꾼 내일
- 제5장 - 바람
- 제6장 - 천사와 바보 고양이
- 에필로그 - 프롤로그
- 지은이 후기 - 소년, 감사를 하다
- 그린이 후기 - 마감이 쓰러지지 않아
"네가 꿈꾼 내일은 반드시 이루어질 거야."
시계는 예정된 미래에 다다른다. 처음부터 예정되어 있었고, 결코 바뀌지 않을 세계의 멸망. '제노나힐'의 절대적 진리의 순환에서
세계를 멸망시킬 소녀, 셀리엔느 아리에스
세계를 구하려는 소녀, 팔리네 A. 토이펠
두 소녀의 마음이 교차한다. 셀리엔느를 죽이는 것으로 세계의 멸망은 멈출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것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팔리네 뿐.
피투성이가 되어서라도 소녀들이 얻고자 하는 것은... 천사같은 소녀가 꿈꾼 바보 같은 내일.
과학과 마법이 공존하는 세계.
마법 문화의 중심인 베르로랑 마법학원에서 펼쳐지는 이색 로맨틱(?) 학원 마법 판타지, 라이트 노벨!
─시계는 예정된 미래에 다다르고, 마지막 이야기가 시작된다.
- 베르로랑 이야기 외전 〈천칭의 분기점〉
"제 이름은 아르카 론스펠드, 오늘부터 당신의 연인이 될 사람이죠."
어느 날, 론스펠드 가문의 장남-제이펠트(뱀파이어)는 그런 말도 안 되는 선언을 하고 성에 눌러 앉은 인간 소녀-아르카(인간)를 만나게 된다. 그녀의 일방적인 행동에 제이펠트와 그의 여동생 리쉬리리아는 이리 저리 끌려 다니게 되는데... 한편으로 시대는 움직이기 시작해 역사의 분기점을 맞이한다. 아케인 유니온의 중재로, 뱀파이어와 바티칸(교회)의 화평회담을 열기로 한 것이다.
그것을 이루어 내고 싶은 자들. 그것을 반대하는 자들. 그 가운데에 있는 자.
모든 이야기는 정해진 미래를 향해 움직인다.
베르로랑 이야기 본편으로부터 3년 전의 이야기.
베르카의 언니, 아르카와 리쉬리리아의 오빠 제이펠트의 에피소드!
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주인공 일행[편집 | 원본 편집]
- 셀리엔느 아리에스
- 주인공. 긴 금발에 녹안 속성. 하얀 원피스를 입었다. 스트라이커 학부.
- 별명은 베르로랑의 얼음공주. 마법명은 순백의 천사. 애칭은 셀리.
- 팔리네 A 토이펠
- 주인공. 짧은 적발 적안 속성. 반바지를 입은 무투파 소녀. 스트라이커 학부.
- 셀리의 듀엣. 셀리에겐 바보 고양이로 불린다. 독일인이지만 한국인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거의 한국인 캐릭터 수준.
- 베르카 키센트리아
- 갈색머리의 소녀. 1권에서 셀리엔느에게 듀엣을 제안했었다. 코디네이터 학부.
- 별명은 베르로랑의 퍼런 살무사. 마법명은 암흑의 아우로보로스.
- 리쉬리리아 아이린 론스펠드
- 은발의 소녀. 2권부터 등장하며 베르카의 듀엣이다. 스트라이커 학부. 애칭은 리쉬.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야흥이
- 이 작품의 마스코트 같은 존재. 패밀리어는 아니다. 고양이보다 작은 덩치인 백호를 연상시키는 생명체. 처음에는 팔리네가 하얀 사신으로 불렀으나, 2권부터 셀리가 이름을 새로 지어주었다. 울음소리가 야흥~이라서 야흥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