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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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lubverakorea/
홈페이지 http://www.veraent.com/
영업 시간 수요일, 목요일, 일요일 22:00 ~ 06:00

금요일, 토요일 21:00 ~ 06:00

개요[편집 | 원본 편집]

Vera

베라기획에서 V-HALL과 같이 2009년에 개장했으며 서울특별시 마포구 홍대입구역 9번 출구에서 나와서 큰길가를 따라가다 홍익대학교로 가는 길로 좌회전하면 바로 볼 수 있다. 현재 V-HALL은 레진코믹스와 제휴 상태이다.

CLUB VERA @ Hongdae Seoul South Korea

  • electronic/psytrance/house
  • Enjoy our special live parties!!
— 공식 설명

상세[편집 | 원본 편집]

매니아들에게는 M2보다는 못하지만 나름대로 감각적인 분위기로 항상 손님이 바글바글한 클럽 중 하나로 손꼽힌다. 원래 이 자리에 있던 언더라운지라는 클럽이 경영 악화로 인해 기존 투자자 중 한명에게 V-HALL과 함께 일괄인수되어 만들어진 클럽이다.

다른 클럽과 달리 테이블석을 VIP전용으로 운영하기 때문인지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현장에서는 자리를 잡을 수 없다. 이 점 주의가 필요하다.

입장료는 금요일, 토요일에는 2만원이며, 그 외에 요일에는 만원이 소요된다. 12시 이전까지 들어가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새벽 2시까지 감금 시간이 있다. 도중 나가면 만원이 소요된다.

2015년 11월 현재 소속 DJ는 Hyper, J-Cat, KIDDO(재개장 이전 예명은 Gray.), HOYA, FUZZ, 돈 스파이크이다.

정해진 드레스코드는 없지만 매일 다른 파티를 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그 파티에 맞춰 입고가는 것이 관례.

기다란 공백기간, 그러나 화려한 컴백[편집 | 원본 편집]

건물의 크기에 비해 전체적으로 락커룸이나 바 등이 차지하는 넓이가 넓어서 플로어 자체는 큰 편은 아니었다. 또한 내부 장식 등도 굉장히 심플한편이었으나, 2015년 7월 18일에 마지막 영업을 한 이후 내부수리를 이유로 문을 닫았다. 처음엔 10월 초순으로 내정되었지만 디자인 변경을 위해 조금 더 미뤄졌고 결국 돈 스파이크를 영입에 성공했고 컨테이너 박스 컨셉을 추가함으로서 화려하게 부활에 성공했다.

애증의 엠투[편집 | 원본 편집]

위에 말했든 엠투와의 관계를 의식해서인지, 꽤 인지도 있는 일렉트로니카 계열 잡지였던 파티럽의 편집장을 CEO로 영입하기도 했었다. M2를 정조준하고 있으나 만년 2위를 벗어나고 있지 못하긴 하지만 의외로 내부적인 교류는 단단하게 맺어지고 있다. 실제로 엠투와 베라의 직원들끼리도 서로 친밀하기도 하고, 엠투의 직원이 베라로 이적하기도 하며, 베라의 직원이 엠투로 이적하기도 한다. 그리고 클럽 데이때 엠투와 베라 모두 입장 가능하게 운영되는 것을 보면 확실하게 애증 관계가 성립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