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

강북구 남동부의 법정동. 번제1동, 번제2동, 번제3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미아동에 버금가는 강북구의 교통 중심지이다. 미아역수유역이 주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주거와 상업도 발달한 곳이다. 보건소, 구민운동장, 스포츠센터 등이 위치한다.

번제1동[편집 | 원본 편집]

동 중 크기는 작은 편이지만 주변에 강북구청, 수유역, 서울강북경찰서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몇몇 작은 아파트들도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크기가 작은 동임에도 불구하고 인구가 2만명이 넘는다! 진짜 작은 고추가 맵네.. 어쨌든 결론적으로 번제1동이 번동의 행정동 중 가장 발달했다고 할 수 있다.

번제2동[편집 | 원본 편집]

번2동은 상대적으로 녹지나 숲이 많은 동이다. 북서쪽에는 오패산이 위치하고 있으며 오패산 동쪽으로 가면 강북구민운동장도 위치하고 있다. 동쪽에는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과 함께 아파트가 많이 존재한다. 동 남부에도 작은 주택가가 있지만 인구는 아파트가 많이 있는 동쪽에 많다. 인구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번제3동[편집 | 원본 편집]

번제3동 역시 녹지가 동의 50%를 넘을만큼 녹지가 많다. 하지만 관광객들은 이곳을 많이 찾는데 그 이유는 녹지가 "북서울꿈의숲"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이다. "북서울꿈의숲"을 제외한 나머지는 거의 아파트가 들어선 지역인데 아파트에 사람들이 밀집되어서인지 번제3동 역시 인구가 꽤 많은 편이다. 초등학교가 두개나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