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댕이

밴댕이반지와 같이 뒤포리라고도 하며 주로 말려서 육수를 우려내는 용도로 소비된다. 청어과에 속하는 소형 바닷물고기로 몸길이 최대 15cm 정도로 멸치만 한 물고기다. 전체적으로 납작하며 등은 짙은 푸른빛에, 배면은 은빛을 띤다.

대한민국에서는 주로 서남해안 일대에서 서식하고 작은 플랑크톤을 주로 잡아먹는다. 또한 해상의 포식자들의 먹이가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