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鶴來.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2017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89년 6월 29일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창수동에서 출생했다. 1919년 3월 19일 창수주재소 앞 만세시위에 참가해 400명의 시위대와 함께 주재소 안으로 들어가 사무실, 객사 및 주임순사 숙사 벽, 천정 등을 파괴하고 공문서를 훼손했다. 이 일로 체포된 그는 1919년 6월 5일 대구지방법원에서 소요, 공무집행방해, 건조물손괴, 기물손괴, 공문서훼기, 상해, 보안법위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1] 1927년 1월 14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7년 박학래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외부 링크[편집 | 원본 편집]
- 국가기록원 - 독립운동관련 판결문
- 독립유공자 공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