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應南.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2021년 건국포장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911년 11월 28일 함경북도 명천군 아간면 만호리에서 출생했다. 1930년 1월 함북 경성공립고등보통학교에 재학하던 중 광주학생항일운동에 호응하여 태극기를 제작한 뒤 시위 행진을 벌이다 체포되었다. 이후 1930년 3월 6일 1심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공소했으나, 1930년 4월 24일 경성복심법원에서 공소 기각 판결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1]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21년 박응남에게 건국포장을 추서했다.
외부 링크[편집 | 원본 편집]
- 국가기록원 - 독립운동관련 판결문
- 독립유공자 공적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