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렬

朴永烈. 대한민국독립운동가. 2018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88년생이며 전라북도 임실군 덕치면 상두지리 출신이다. 그는 1909년 10월 김동구 의병장의 부대에 가담했고, 1909년 10월 24일 밤 김상천(金祥千)과 함께 임실군 하신덕면 물염리에서 군자금·군수품을 모집하는 등의 활동을 하다 체포되었다. 이후 1909년 11월 24일 광주지방재판소 전주지부에서 이른바 ‘강도죄’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1] 1912년 9월 13일 ‘은사에 관한 조서’에 의거 징역 3년 6월로 감형되어 옥고를 치렀다. 그 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8년 박영렬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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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