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박민지
인물 정보
출생 1989년 7월 22일 (34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노원구
국적 대한민국
학력 불암고등학교 졸업
직업 배우
신체 162cm, 45kg, B형
활동기간 2005년 ~ 현재
소속사 뿌리깊은 나무들㈜ 레드우즈

소개[편집 | 원본 편집]

제니주노로 데뷔한 대한민국의 여배우로서 인지도는 듣보잡화 되었으나 그 안습함만큼은 세계구급(...)[1]

현역으로 활동하는 89년생 연예인 중 최고참이자 12년차 배우[2], 인디밴드 멤버, 아티스트.[3]

그리고 현존 대한민국 여배우 중 처우 및 행보가 가장 안습함을 넘어 심지어는 그 안습함까지 부정되고 있다!

박민지라고 그냥 얘기하면 모르고 제니주노에 나온 배우라고 해야 알아듣는 정도로 현재는 인지도가 떨어졌다. 심지어는 위키백과보다 리브레 위키의 정보가 보다 정확한 몇 안 되는 케이스.(...)

연기 이력[편집 | 원본 편집]

2005년에 《제니, 주노》로 데뷔했으며, 그 당시에는 학업 문제로 바빴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인기를 누렸다.

2006년에는 좀 더 학업에 열중하기 위해서 최대한 활동을 줄이고 이승기의 뮤직 비디오에 출연했다. 다만 문제는 데뷔작 때부터 호불호가 갈리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 뮤직 비디오로 인해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게 된다.

2007년은 박민지의 마지막 전성기이자 이 시기가 끝날 때부터 하락세가 시작된다. 고3 수험생이라는 신분에도 불구하고 KBS와 MBC에 멀티태스킹을 시작한다. 이때 청소년 드라마 《최강! 울엄마》에 주연으로 출연하고, 《문희》에 조연으로 출연하는데 《최강! 울엄마》에서 큰 배역을 맡아서 그랬는지 청소년 연기자 신분에 조연임을 감안하면 이 작품에서의 입지도 나름 괜찮았다.

그 후 중앙대 수시 1차에 합격했다는 기사가 뜨고 대학에 합격할 줄 알았는데… 정시 가군 나군 다군이 모두 실패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거기에서 불행이 끝나면 좋으련만… 약속된 것처럼 또래 연예인들에 비해 박민지가 언급되는 횟수가 극도로 낮아지고, 심지어는 대부분의 팬들까지 이탈해버리는 최악의 삼단 콤보를 맞고 만다. 게다가 이러한 과정 중 본인이 잘못한 부분은 더더욱 없으니 안습도는 더더욱 올라가고….

2008년 《너는 내 운명》으로 다시 재기에 성공하는 듯하나 주연은 윤아였고, 결국 박민지는 점점 비중이 없어지다가 아예 역할이 없어졌다. 실제로 중반 이후 여행을 간다는 설정으로 박민지가 아예 등장하지 않는다. 이후 스타케이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고 2010년 《부자의 탄생》에서 복귀한다. 그러나 여기서도 엑스트라급 조연으로 별다른 활약 없이 사람들에게 묻혀간다. 그리고 2011년에 열음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2014년 영화 《남과 여》에 출연하였으나 인디영화 행사 당시에는 기사화도 되지 않았었지만, 공유와 전도연의 시사회 이후 남과 여 자체의 언급은 많아지긴 했다.

그래도 《치즈인더트랩》을 통해서 상당히 많은 지지를 얻고 있다. 반등의 기회가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았으나…… 김고은이나 박해진, 서강준, 이성경, 남주혁에 비해 여전히 주목도는 가장 낮다. 그리고 《다시 시작해》에서 간만에 주연으로 캐스팅 되었으나… 시청률이 좋지 않다.

사생활[편집 | 원본 편집]

사생활이 깨끗한 편이며, 이런 점에서 안습함이 더더욱 부각된다. 덤으로 손예진은 서교동에 빌딩을 소유했는데 얘는 친구랑 동거한다. 흙수저의 삘이 느껴진다.

2008년에는 진원이라는 배우와 사귀었으나 2010년 5월쯤 결별했다.

안습함[편집 | 원본 편집]

지금의 상황으로 보자면, 당장 걸그룹 멤버에게 밀리는 것은 물론이고, 신인들이랑도 비교해서 캐스팅까지 막혔다. 심지어는 출연금지 연예인들은 종편을 통해 복귀하기도 하거나 기사가 나오는데 이 여배우는 그런 것 하나도 없다! 워낙 여러 차원에서 안습하다 보니 소분류하여 서술하도록 한다. 너무 불행하다 보니 배우협회, 소속사, 방송국, 언론, 같은 연예인들 그리고 팬들 모두에게서 버림 받은 것 아니냐 하는 소리까지 들릴 정도이다. 하지만 이것은 김자옥 장례식 문제로 인한 논란과, 치인트에 캐스팅 되어서 2014년 이전 이야기임을 감안할 필요도 있다.

언론과 방송국 쪽에서의 안습[편집 | 원본 편집]

미니홈피나 트위터를 하여도 잘 기사화 되지 않는 편이다. 다른 연예인의 경우에는 사소한 셀카도 기사화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쪽은 거의 기사화되지 못하는 편.[4] 물론 이 배우가 트위터로 사회적인 발언을 잘 하지 않기도 하지만...가면 갈 수록 흥미를 잃는 듯. 예전에는 팬들이 방송국 프로그램 게시판이나 기자들에게 항의하기도 했지만, 대놓고 거절당하기도. 심지어는 걸그룹 멤버들의 인지도 때문에 아무리 연기력이 높아도 버려졌다. 심지어 인맥도 그리 많은 편이 아니다 보니 출연금지 연예인들은 어떻게 복귀를 타진하는 반면,(출연금지 연예인들 중 이승연은 2012년 이후에도 다작을 하였으며, 박시연은 1년 6개월만에 자숙을 깨버렸다. 이수근도 1년 반 정도의 짧은 자숙기간을 가졌으며, 현영 역시도 짧은 자숙기간을 거쳤다. 이들에 비하면 억울하게 생계가 막힌 것은 어느 정도 타당하다 볼 수 있다.) 이 쪽은 종편 방송에서도 단역으로 떨어질 정도니...2014년 10월 기준으로 단편 독립영화를 촬영중이라고는 하나, 탑 50위권에 들었던 여배우가 잘못 한 것도 없이 캐스팅난을 겪고 순식간에 몰락하는 경우도 극히 드문 일이긴 하다.

인정받지 못하는 경력 및 연기력, 사생활[편집 | 원본 편집]

방송 자체가 잘 안되다 보니 시청자들의 인지도는 점점 낮아지고, 그러다가 보니 베플이 누구세요 수준으로 떨어졌다. 당장 물의를 일으킨 배우와 박민지를 비교해서 박민지를 재평가 하는 리플을 달아도 오히려 이 쪽이 비추천을 당하는 수준으로 전락했다. 당장 이 배우 자체가 스캔들 하나 일으킨 것 말고는 물의를 일으킨 것 조차 없는데 칭송하는 것은 커녕 관심조차 안 보이니...그러나 이 문제는 김자옥 조문 논란 이전으로 한정되며 그 논란 이후 사생활이 깨끗하다 보기엔 힘들게 되었다.

캐스팅난 및 소속사, 배우협회의 찬밥신세[편집 | 원본 편집]

유독 이 쪽은 스타케이 엔터테인먼트 이적 이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당장 스타케이 이후 소속사에서도 관심을 크게 두지 않는 듯, 그리 큰 투자를 하지 않고 있다. 뮤직팜(구 팜 엔터테인먼트) 시절의 경우 주력으로 밀어주었기 때문에 저 정도로 외면당하지는 않았었다. 그러나 소속사를 옮기면서 적극적인 캐스팅 지원이 떨어지는 바람에 다른 또래 연예인들이 공중파 방송국 드라마나 케이블 방송국 드라마에 주, 조연으로 출연하거나 뮤직뱅크, 뮤지컬 등에 출연할 때 이 쪽은 캐스팅 자체가 되지 않아 공식적인 휴식기나 은퇴를 선언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커리어 텀이 꽤 긴 편이다. 심지어는 배우협회 쪽에서도 배우들의 생활 터전을 확보하기 위해 아이돌 멤버들의 출연을 자제시키기 위해 노력한다고 하지만 이 배우의 처지는 개선되지 않고 있다. 그리고 나름대로 다른 연예인들과 팔로잉을 하는 노력을 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맞팔로우가 잘 되지 않거나 맞팔로우가 되더라도 장기적인 교류가 잘 되지 않는 듯 하다. 결국 2016년 3월 트위터를 삭제하였다.

트리비아[편집 | 원본 편집]

  • 스타 골든벨 우승경력이 있다. 기사
  • 오래 활동한 배우 치고는 인맥이 그렇게 넓지 않은 편이다. 또래 연예인과는 맞팔로우가 되어 있는 모습을 보기 힘들고, 친한 연예인은 전소민[5], 김기방 등 소수의 연예인 정도만 확인 가능했다.
  • 본문에 트위터가 몇번 언급돼 있는데, 주소는 여기
  • 땀이라는 강아지 한 마리와, 고슴도치 한 마리를 기르고 있다. 약 5년 전부터 기르고 있었던 듯.
  • 2008년 불암고등학교를 졸업했는데, 어떤 기자도 찾아오지 않았다.(...) 참고로 그 날은 원더걸스의 멤버 선미의 중학교 졸업식이었다.
  • 스타케이 엔터테인먼트 시절에 거의 관리되지 못하고 방치된 듯 하다. 그걸 반증하듯 열음 엔터테인먼트 이적 이후 활동이 스타케이 시절에 비해 늘어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렇지만 기사에 코멘트가 거의 안 달리는 걸 보아선 이미 되살리기엔 너무 늦었다.
  • 연예인들이 두려워하는 디스패치에 한번도 기사가 실린 적이 없다. 심지어는 곁다리로도.(...) 가끔 검색어에 나오는 뉴스는 김민지 아나운서를 박민지로 헷갈려서 오타가 난 경우. 이쯤되면 안습 맞다
  • 2012년 강심장에서 밝히길 대풍수를 찍었을때는 샤워신 촬영 중 스탭들의 놀림을 받았었다고 한다.
  • 2013년 5월 신작 턴제 웹게임 몽환지성의 홍보모델로 활동 하였다.
  • 다만 2014년 11월 이후에는 논란을 일으키지 않은 연예인이라고 하기에도 미묘해졌는데,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다만 고 김자옥의 장례식과 발인에 아예 참석하지 않은 듯 하다. 왜 이게 논란거리인가 하면, 김자옥과 관련이 없었던 배우들 역시도 장례식과 발인에 참석했는데, 박민지의 경우 데뷔작 제니, 주노에 같이 촬영한 경력이 있다!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클라라가 왜 레이디스 코드의 발인식 불참을 한 것이 욕을 얻어먹는지 생각해보자. 게다가 바빠서 참석하지 못한 것도 아니고, 트위터에 아예 멘션조차도 없다! 주변 선후배에 무관심하거나 기본 에티켓이 없다고밖에 보여지지 않는다.

김자옥조문.PNG김자옥박민지.PNG김자옥노멘션.PNG김자옥노멘션2.PNG

  • 2015년 2월에는 일본 여행 칼럼을 쓰기도 했다. 그리고 거기에는 리플이 5개를 넘지 못하는 안습함이 지속되는데... 그리고 3월 13일에는 봄 신부 컨셉으로 화보 촬영을 하였다. 여기에서도 리플 5개는 커녕 3개도 못 넘길 처지에 놓여있는데...
  • 리그베다 위키 시절부터 박민지는 안습, 영고라인의 사례의 대표격으로 적혀 있었는데 그 당시에도 반발이 심했었다. 나무위키에서는 편집 제한 사태까지 걸리기도 했다.

영화[편집 | 원본 편집]

드라마[편집 | 원본 편집]

수상경력[편집 | 원본 편집]

그런거 없다.(...) 그나마 후보에 든 것도 2005년 KBS 청소년 연기상 후보였을때였으니...

각주

  1. 디시위키 설명이다.(...)
  2. 모델일 포함하면 2003년 데뷔
  3. #
  4. 심지어 다음 연예부 트위터는 박민지와 팔로잉 자체가 되어있지 않다!
  5. 전소민에게 그림 선물을 해 준것을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