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코드

바코드(영어: Barcode)는 굵기가 제각기 다른 흑백 막대를 조합해서, 컴퓨터가 읽을 수 있도록 만든 코드이다. 주로 계산대에서 상품을 인식시키는 용도로 사용한다. 그래서 아무리 많은 상품도 바코드를 인식시키기만 하면 한번에 결제를 할 수 있고, 포장지에 바코드가 인쇄되어만 있으면 바로 인식시킬 수 있다.

문제는 바코드가 손상되면 인식시키기가 어렵고, 이런 선형 바코드는 많은 정보를 담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바코드를 더 개선하여 QR코드 등의 2차원 바코드가 만들어져 이용되고 있다.[1] 다만 제조법도 간단하고, 사용법도 간단하다보니 아직 현역으로 사용되고 있는 기술 중 하나이다. 심지어 바코드로 연주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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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실제로 기존의 바코드보다 훨씬 작은 QR코드 형태의 바코드도 쓰이고 있다.